▲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김영민 KGA에셋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에셋생명
▲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김영민 KGA에셋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5위권 대형 GA인 KGA에셋과 지분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GA에셋은 9000여명에 달하는 설계사를 보유하고 매월 20억원 이상의 신계약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업계 선두권 GA다. 미래에셋생명은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GA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파트너 비즈니스를 강화해 종합재무컨설팅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장기적으로는 보험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오픈 GA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은 계약을 통해 금융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수 있게 됐다. KGA에셋은 지속성장을 위한 재원 확보는 물론 전략상품 개발 지원과 업그레이드된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상택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브랜드파워와 마케팅 시스템, KGA에셋의 우수한 컨설팅 역량이 결합돼 한단계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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