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 문화예술축제를 연다.SH공사는 '2021년 랜선 페스티벌 주민참여공연'을 개최하고 11월 동안 사전접수와 작품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참가 자격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팀별 참가 인원은 10명 이하로 제한한다.참가 분야는 문화 예술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로, 주제에 제한은 없다. 오는 12일까지 주민참여공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작품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료를 지원한다.SH공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과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가 마련한 재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에게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협약은 SH공사가 우리은행에 100억원의 예탁금을 예치하고 발생하는 이자를 재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보증료를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적극 지원하고 우리은행은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지원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 구로구가 매입 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활용,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황상하 SH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이성 구로구청장은 SH공사 보유 반지하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SH공사가 보유 중인 반지하 공간을 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구는 제공된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조성해 운영한다.협약은 장기간 공실로 방치된 매입 임대주택의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시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난이 일상화된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미있는 재난·안전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SH공사와 재난안전소셜벤처 라이프라인코리아는 새로운 재난·안전 프로그램 '슬기로운 SH캠프'를 공동 개발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진행했다.첫 번째 캠프는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성수금호3차베스트빌 입주민을 대상으로 모집·진행했다. 입주민 가운데 온라인 참여가 원활한 세대를 대상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제7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수상작 30개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비주거 공간의 주거전환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주제로 진행됐다.비주거 공간을 주거로 전환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를 늘리는 것이 골자다.이를 통해 도심 공동화 방지, 낙후 도심에 대한 균형발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문제를 찾겠다는 목표다.SH공사는 1,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7개, 입선 20개 작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관련 전문가, 기관과 협업해 '도시재생지원코디', '공유주거지원코디' 등 전문가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도시재생지원코디 전문가 과정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의 당 2시간씩 진행한다.교육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도시재생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도시재생 △도시재생사업의 선순환 구조 △주거지정비와 도시재생의 접목 등이다.공유주거지원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