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2시 30분 학교 안전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연다.11일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중앙회와 교육부가 주최하며 17개 시·도 교육청과 17개 시·도 학교안전공제회가 후원한다.선포식에는 정·관계 인사들을 시작으로 교육부와 교육청의 관계자들, 교육 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대거 참가한다.선포식은 1부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2부 컨퍼런스와 3부 특강으로 이어진다.2부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학교안전의 미래 △
대전 서구는 '임산부 우대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업체의 홍보효과 개선을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해당 업체의 위치 표시와 바로 가기 링크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임산부 우대사업은 임산부가 산모수첩을 해당 참여업체에 제시하면, 업체의 우대기준에 따라 5~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참여업체는 병원, 자동차 정비업소, 식품접객업 등 지역 내 139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업체 현황 과 임산부 우대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은현 주민복지국장은 "임산부 우대사업에 많은 관심을
교통안전공단은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홍보하고 국민 참여와 제도 활성화를 위해 로고 공모전과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로고 공모전은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상징하는 로고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으로 전문가 심사와 국민 설문 등을 통해 상위 6개 작품을 선정해 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응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선정된 디자인은 공식 로고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소개하고 국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고 선정된 서포터
인도에 출장간 오리온 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가운데 홍보 담당 임원이 페이스북에 골프 싱글을 자랑하는 스코어를 올리며 '자랑질'을 해 온라인이 시끄럽다. ☞ 오리온, 인도파견 직원 코로나 사망 '침통' … 홍보임원 페북 골프 라운딩 '자랑질' 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72ⓒ 세이프타임즈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0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 9개의 판매 부스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기업을 위해 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고 있다.'치유의 음식'을 테마로 다양한 영화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2020 BFFF는 3개의 영화 섹션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푸드트럭, 수제 맥주 존, 푸드 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고 있다.센터는 부산 관
■ 김윤수 소방관 = 원광대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공부한 뒤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양천소방서 신트리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을 담당했다. 2017년 구로소방서로 옮겨 소방행정과에서 홍보업무를 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Sultan) 호텔에서 '물관리 국제교육 성과관리 연수'를 한다.이번 연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물관리 역량 강화 국제교육 수료생인 인도네시아 물 분야 공무원 등 50여명이 듣는다. 국제교육의 성과를 관리하고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주요 내용은 △국제교육 성과관리와 신규 교육 과정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기술과 협력사업 소개 등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국제교육이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교육성과 분석
농림축산식품부가 1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쌀 홍보 기획전을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11일 가래떡데이 주간에 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향기나는 쌀, 쌀 피자, 쌀 디저트 등 새롭고 다채로운 상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올 연말 쌀가공품 수출 1억불 달성에 기여가 큰 컵떡볶이, 가공밥, 쌀음료 등도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이스 쇼룸(Showroom)'을 구성해 향기 나는 쌀, 천연색소 쌀, 프리미엄 쌀 등 트렌디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울 도봉소방서와 도봉의용소방대 70여명이 1일 도봉산역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했다. 소방서는 소방차 길터주기, 소소심 알리기, 단독주택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설치하기를 알렸다. 소방대는 도봉산역에서 도봉산탐방지원센터까지 가두홍보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이 소지한 불법 축산물을 검색하는 등 국경검역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존 500만원이던 과태료를 1000만원으로 올렸다. 과태료가 부과된 여행객은 20일 기준 7명이다.중국인 3명은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반입해 과태료 100만~500만원을 냈고, 우즈베키스탄인 3명은 양고기를 가져와 100만원을 냈다. 캄보디아인 1명은 쇠고기를 반입하다 적발돼 과태료 100만원을 받았다.농식품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ㆍ생산자단체가 협력해 전국 방역관리ㆍ가축방역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귀성객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설 명절을 맞아 가축 질병의 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이번 일제 청소와 소독은 전국 축산농장ㆍ축산관계시설ㆍ축산시설 출입차량 뿐만 아니라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축산농장과 축산관계시설에서는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해 내ㆍ외부 청소와 소독을 한다.농식품부는 국토부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대중교통시설 전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