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복합재난에 대비해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1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복합재난 대응 통합연계훈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북 완주군, 완주소방서, 경찰서, 육군 9585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국민참여단과 지역주민 410여명도 참여했다.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라 건축물붕괴, 폭발, 화재, 정전 등 복합재난을 가정하고 재난 초기에 재난복구지원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구조활동과 긴급복구를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상황전파 등 재난대응 역량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2회 전기안전 정책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안전 정책 경진대회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 전기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책발전과 제도개선 2개 부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선 78편의 제안서가 접수돼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정책발전 부문에선 김경태(울산과학대), 김지수(울산과학대), 차준혁(울산과학대), 황예진(울산대)팀의 '충전소 사고방지 시스템과 위험등급지정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박지현 사장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각 기관은 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 확보가 시장 활성화의 전제라는 데 뜻을 모았다.먼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주기적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 상인회와 공단 안전관리 담당자 대상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한다.전통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충전식 카드형
■ 산림청 ◇3급 승진 ▲대변인 정철호 ▲산불방지과장 김만주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종근■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생활물류정책팀장 지동선■ 강원도 ◇과장급 전보 ▲총무과장 윤우영 ▲세정과장 박송림 ▲공무원교육원 교육연구실장 직무대리 이만자■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최성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신은향■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 황호준■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부사장 이상재
롯데건설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재영 롯데건설 기전부문장과 김권중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기안심 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 편리 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시공을 요구한다.양사는 △건축물 전기재해 감축 모델 개발 △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산업 발전과 안전 확보, 신재생 분야 해외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발전소 등 에너지 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에너지 설비의 안전 증진을 위한 상호 기술지원 △신재생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등 해외 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 △신에너지 관련 전문기술 교류와 안전교육, 세미나 공동 개최, 인력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국내 유일의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국경북지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경북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공제가입실태와 안전점검 등의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점검은 교육시설법 제36조 '교육시설 공제사업과 관리실태평가·점검 관련 업무'를 근거로 시행됐다.안전원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3월 개교한 대구이룸고에서 변상민 명성구조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와 공제가입 누락 여부 확인·가입 컨설팅,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진행해 보상 취약시설의 사전 제거·개선과 지역 특성화고 점검 특화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지난해 10월 한국전기안전공사
■ 소방청 ◇소방정감 승진 ▲차장 남화영■ 울산시 동구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유광주 ▲화정동장 김국현 ▲전하2동장 오미영 ◇5급 전보 ▲생활지원과장 심미아 ▲대송동장 오정임 ▲가족정책과장 신육봉■ 경북소방본부 ◇소방정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오범식 ▲소방학교장 박경욱 ▲김천소방서장 전우현 ▲안동소방서장 심학수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영천소방서장 김용태 ▲경산소방서장 정윤재 ▲의성소방서장 한상일 ▲청도소방서장 조유현 ◇소방정 승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박기형 ▲포항남부소방서장 박치민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DL이앤씨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과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 제도 공동기준 마련 △그린리모델링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전기안심건물인증은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편리·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한 설계·시공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동주택의 전기설비 고장예방과 입주민의 편익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IBK기업은행과 '한국판 뉴딜산업 지원·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K-FUNd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K-FUNd는 K-뉴딜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도와 한국판뉴딜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조성한 신동반성장 상생펀드의 명칭이다.협약에 따라, 공사는 IBK기업은행에 맡긴 예탁금을 기반으로 재원을 마련해 대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에서 만든 '뉴딜투자 공동기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정전사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신고 접수 처리된 아파트 정전사고 842건 중 준공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가 353건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세대수별로 나눈 통계에서도 500세대 미만 아파트 정전사고 비중이 56%(471건)로 가장 높았다.공사는 "준공된 지 오래된 중소규모 단지 아파트는 가설 당시 세대당 전기사용량 기준을 대부분 3kW로 설계해 변압기 과부하 사고 발생률이 그만큼 높다"고 말했다.사고 기기별로는 저압차단기 고장으로 인한 사고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주택, 상가 등 천장의 전기배선공사 방법이 바뀐다고 26일 밝혔다. 천장 속에 합성수지관을 사용할 수 없으며, 가요전선관을 사용해야 한다.공사는 지난 1일 한국전기설비규정 일부가 개정되며 합성수지관 공사방법에 대한 새 규정이 마련된 까닭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몇 년 동안 일어난 큰 화재 사고 가운데 일부 원인이 천장 속 전기배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면서 이를 위한 제도적 예방대책 마련의 필요에 따랐다.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그간 콤바인덕트관으로 인한 화재확산 위험, 연기로 인한 피난 위험, 유해가스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 발전 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박지현 사장은 전북 남원시 남원광순태양광, 디엔아이 장교리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시설현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박 사장은 "여름청 풍수해 대비 발전설비와 구조물,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공사는 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정기검사 대상부터 장마철 전 조기 검사제도를 시행한다. 공사는 6일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의 방법·절차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태양광발전설비 부지·구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대전전파관리소장 이병우■ 농촌진흥청 ◇도원장 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도원국장 승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희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권오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남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조영숙 ◇과장급 개방형 직위 ▲감사담당관 김윤수 ◇과장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이병연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문규철 ▲코로나19대응영농기술지원반장 우강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밭농업기계화연구팀장 김영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4월 시행된 전기안전관리법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은 △민간 전기안전 점검결과 입력·조회 △전기설비 검사·점검 이력정보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 현황 △전기재해 통계와 전기안전 데이터 등 각종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국가 전기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민간 전기안전관리자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관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을 설정하고 전기재해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5만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공사는 아파트·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정전사고 예방점검 활동도 펼친다. 수해취약시설에 대한 정부·지자체 합동 안전점검과 전력계통 점검,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 활동도 전개한다.공사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자체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출동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전기사용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 콜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포괄하는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를 다졌다.공사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행사에서 국민과의 세 가지 약속을 담은 'ESG 비전(깨끗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Clean KESCO)'를 선언하고 노사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선언에는 △친환경 생태계를 선도하는 환경경영 △취약계층 안전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등을 실천 목표로 담았다.공사는 박지현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서울대 공과대학과 '전기안전 산업진흥과 학술분야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두 기관은 △전기안전 분야 연구·협력 강화 △특별강연, 세미나 등 공동 학술활동 지원 △교육·연구 전문인력 교류 활성화 △보유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두 기관은 관련 실무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박지현 사장은 "지난 4월부터 전기안전관리법이 시행되고 전기차, ESS 보급이 확산되는 등 전기산업 분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심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포했다.공사는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경영이념 선포식'을 갖고 경영 활동의 계획을 발표했다.경영이념으로 수립한 안심 경영은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마음에 닿겠다는 공사 경영의 새로운 지향점이다.공사는 경영이념 선언식과 더불어 새로운 노동조합 출범에 따른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노사 양측은 상호 신뢰 구축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지속적 경영혁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공학 분야 대표 학술단체인 대한전기학회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공사는 '연구기술 개발과 교육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기관은 △전기설비에 관한 공동 연구와 위탁 연구 협력 강화 △인력 상호 교류와 교육 훈련 참가 △기술정보 교류 △연구·교육 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차원에서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박지현 사장은 "오는 4월 1일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을 앞두고 양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공사의 실무적 경험과 학회의 연구기술 성과가 국내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