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가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출산정책 등 9개의 우수정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 충북도
▲ 충북도가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출산정책 등 9개의 우수정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도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하는 이 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통과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등 6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한다.

도 전시관에서는 '충북, 지방시대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출산정책 등 9개의 우수정책을 소개한다.

전시관 내부는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날아오르는 대청호의 용'을 필두로 전설이 현실로 이뤄지는 9개의 우수정책·성과로 구성해 다양한 영상과 실물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25년만에 새롭게 교체된 충북의 새로운 심벌마크 홍보와 추첨을 통해 충북 마크 상품을 제공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전시관은 민선 8기 1년차 주요 성과를 통해 충북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충북이 펼쳐나갈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이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각 분야의 중심에 서서 성장해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심,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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