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쓰레기 분리배출 미준수·불법투기가 만연한 지역을 집중취약지로 지정해 중점 관리한다고 19일 밝혔다.집중취약지로 지정한 곳은 △상당구 용암1동 인근 단독주택 일원 △서원구 충북대 중문 일원 △흥덕구 봉명1동 일원 △청원구 우암초 부근 등이다.해당 지역들은 평소 쓰레기 관련 민원이 많은 곳으로, 시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구청별로 중점 관리에 나선다.시는 주민들의 특성과 생활 방식별로 발생하는 청소 민원 유형이 조금씩 다른 점을 고려해 단속반을 동별 특성에 맞게 운영할 방침이다.단속반은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을 단속해
■ 대신파이낸셜그룹 ◇상무 신규선임 ▲감사부문장 이성영 ▲서부WM부문장 김영천 ▲기업금융2담당 김명국 ▲리서치센터장 김영일 ▲전략지원실장 김현복 ▲정책지원실장 정민욱 ◇부사장 승진 ▲리스크관리부문장 길기모 ◇전무 승진 ▲프라이빗부문장 이순남 ▲재경2WM부문장 임민수 ▲경영지원부문장 김수창 ▲IT부문장 홍종국 ▲준법지원부문장 최근영 ▲IPO담당 나유석 ▲WM추진부문장 강준규 ▲전략지원부문장 강윤기 ◇전무 전보 ▲PF1부문장 권택현 ▲Wholesale부문장 정연우 ◇상무 전보 ▲디지털부문장 최광철 ▲기업금융1담당 박석원 ▲
■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의정관 김광휘 ▲인사기획관 정영준 ▲디지털정부정책국장 김회수 ▲공공서비스국장 신용식 ▲혁신조직국장 서주현 ▲지방행정국장 안승대 ▲자치분권국장 여중협 ▲지방세제국장 조영진 ▲지역경제지원국장 조성환 ▲재난안전정보센터장 황규철 ▲사회재난대응국장 홍종완 ▲민방위심의관 박종현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김정훈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김선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용석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차호준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담당관 김민철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이희열 ▲디지털안전정책과장 조진상 ▲공
충북대 법학연구소가 법학전문대학원 207호에서 법학실무연구회 창립 학술대회를 23일 개최했다.충북대 법학연구소와 청주지방검찰청,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충북지역 법조계와 다양한 법률적 이슈, 지역사회의 법조 현안에 대해 토론했으며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충북 법학 실무연구회를 출범했다.학술대회에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 청주지방검찰청 관계자, 충북변호사회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장석천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배용원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장의 개회식 등이 이어졌다.토론 주제인 △스토킹 범죄 잠
■ 충북대 ▲대외협력본부장 황재훈 ▲입학본부장 김은경 ▲도서관장 최은영 ▲정보화본부장 최경주 ▲안전관리본부장·공동실험실습관장 김영조 ▲평생교육원장 옥광 ▲교양교육본부장·융합학과군장 강병원 ▲박물관장 김범철 ▲신문방송사 주간 구본상 ▲출판부장 원용준 ▲학생생활상담소장 최해연 ▲입학부본부장 이의종 ▲교무부처장·교양교육본부 부본부장·자율전공학부장 김선웅 ▲학생부처장 오명민 ▲기획부처장 조정호 ▲재정사업기획부처장 이정미 ▲연구부처장 안지영 ▲산학협력단 학술연구부단장 문종호■ 다올투자증권 ◇부문 대표 신규 선임 ▲S&T부문 대표 부사장 이선
■ 인제대학교 백병원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 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충북증평진천음성)은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토론회에는 송재호 의원, 김명규 충북경제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2차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우수기관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북혁신도시는 2013년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시작으로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다.도시 인구는 3만명을 돌
충북 청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법률·건축·회계 ·복지·여성 분야 등 전문시민감사관 10명과 일반시민감사관 8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시민감사관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정 감시기능과 시민의 불편사항 제보, 개선 요구,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운영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강수진 충북대 교수의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에서는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임무, 청렴시민감사관의 생생한 현장 활
롯데건설은 전남대, 충북대와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4일 진행된 협약은 지방거점 국립대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은 플랫폼인 ZEP을 활용해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한 가상 세계에서 진행했다. 선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직무·채용정보 소개, 현장 멘토와의 멘토링 교육 등의 시간을 가졌다.롯데건설은 △각 대학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충북대 산학협력단과 공동개발한 'Chitinase-3-like-protein-1' 인간 항체 관련 기술이 노화 질환 전문 신약개발 회사 세네릭스에 기술 이전된다고 7일 밝혔다.기술이전 금액 규모는 100억원이다. CHI3L1은 몸 속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서 면역과 염증 조절에 관여해 알츠하이머병, 암, 동맥경화 등 염증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세네릭스는 이전 받은 기술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과 동맥경화 질환의 항체 신약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홍진태 충북대 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서장 승진 ▲인사처 홍창호 ▲경영지원처 정보윤 ▲ICT추진실 김현진 ▲주택도시금융연구원 허지행 ▲감사실 김용한 ▲금융기획실 안원삼 ▲기금관리실 박정오 ▲도시재생기획처 최승연 ▲도시재생심사처 이정한 ▲서울서부지사 남은진 ▲서부PF금융센터 맹주형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강성만 김기회 ▲남부주택도시금융1센터 이창훈 ◇팀장 승진 ▲기획조정실 고동우 배재영 ▲인사처 문철 ▲성과재무처 권혁신 오혜주 ▲ICT추진실 김정호 정태호 ▲리스크준법실 류재은 ▲주택도시금융연구원 김균태 ▲홍보실 김지희 ▲비서팀 편정석 ▲감사
■ 충북대 ▲연구처장 정상문 ▲공과대학장 홍기남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우수동 ▲사범대학장 조일수 ▲정보화본부장 이종연 ▲인재양성원장 신정규 ▲교직부장 변호승■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글로벌마켓부장 겸 뉴욕특파원 조재길■ 광주일보 ▲예향 전무 겸 사업본부장 김일환■ GC녹십자 ▲경영전략실장 배백식■ 조선대 ◇승진 ▲총무관리처 총무관리부처장 김권수 ▲취업학생처 학생지원부처장 김흥하 ◇전보 ▲연구처 산학연구진흥팀장 김옥자 ▲정보관리팀 정보관리팀장 염현주 ▲취업학생처 취업지원부처장 조규선 ▲창업지원단 행정지원팀장 구승림 ▲단과대학 기초교육대학
충북도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분야에 충북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축·운영사업으로 40개 기관이 공모에 신청해 7개 기관이 선정됐다.메이커스페이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업 공간으로 주민들이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반랩과 초도물량을 양산할 수 있는 창업 연계 공간 전문랩으로 구분된다.충북대 메이커스페이스는 스마트센서, 반도체 등 부품장비산업을 정보통신기술 장비와 의료기기, 의료보조용품 등 바이오 제품 분야를 초도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충북대
■ 대전소방본부 ◇소방정 승진 ▲119종합상황실장 홍석민 ◇소방정 전보 ▲예방안전과장 남기건 ▲동부소방서장 박원태 ▲대덕소방서장 유수열 ◇소방령 승진 ▲소방행정과 이훈구 ▲구조구급과 이윤미 ▲119종합상황실 이상범 ▲대덕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오순종 ◇소방령 전보▲예방안전과 신경근 ▲화재대응조사과 홍성진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안정미 ▲대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길해민 ▲119재난대응과장 최장원 ▲현장대응단장 이윤칠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옥선■ 한국신용평가 ◇승진 ▲평가기준실장 정혁진 ◇전보 ▲준법감시실장 양진수■ 경기도 ◇지방 부
한국소비자원과 충북대 LINC+사업단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등의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를 돕기 위해 충북대 소비자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소비생활 가이드를 공동 제작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가이드는 위약금, 건강기능식품,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구독경제, 스낵컬쳐, 앱테크 등 새로운 유형의 소비문화를 소개한다.코로나19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소비와 관련된 피해 사례와 예방법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한다.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가이드는 충북
세종시는 오는 6월 대평동 충북대 동물병원이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충북대 수의과대학(대학원)은 2023년까지 세종시의 특성화 대학단지로 조성 예정인 공동캠퍼스 입주대학으로 선정돼 미래형 수의학 교육시스템을 구축한다.오는 6월 대평동에 충북대 동물병원을 개원해 동물진료사업, 대학생 임상교육, 의료요원 훈련, 동물진료 기술 개발·연구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남상윤 수의과대학장은 "동물병원과 세종캠퍼스와 연계하여 수의대의 임상교육을 확대하고, 연구·진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시는 행복청과 공동캠퍼스에 세종시 수의학 캠퍼스가 차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대에서 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학생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26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교육은 2018년 체결한 '충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실시됐다. 공사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이전 공공기관과 충북도내 대학 지자체 간 협력을 위해 체결한 협약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심사원 교육과 더불어 공사는 가스·에너지안전 전문 인재 양성을
무궁화에서 폐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 물질이 발견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충북대 약학대 이미경 교수팀과 공동으로 무궁화 뿌리 추출물에서 폐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 화합물 6종을 분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분리 과정에서 3종의 신물질도 발견됐다.신물질 3종은 육각형 벤젠고리 2개가 이어진 나프탈렌 유도체로, 분광분석으로 화학구조가 밝혀졌다. 연구진은 이 물질에 무궁화 이름을 따 각각 '무궁알렌(Mugungalenes) A, B, C'라는 이름을 붙였다.무궁화 추출물 6종은 인체 유래 폐암 세포주(A549 lu
국내 연구진이 암 재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했다.한국연구재단은 충북대 배석철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 분열·사멸을 둘러싼 핵심 원리를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항암제 치료 후에도 약 효과를 볼 수 없는 암이 재발하면 암 환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재발 원인에 대한 기존 연구는 암 억제 유전자(p53) 기능파괴에 화살을 돌렸다.그런데 최근엔 p53 기능을 되돌려 놔도 이미 발병한 암이 치료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암 재발 과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이 필요한 건 이런 이유에서다.연구팀은 세포 분열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