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는 27일부터 31일까지 광개토관 세종아트갤러리에서 가슴설레는 '희망찬 새해'라는 주제로 '긍정인생 행복인생'을 그리는 최길수 작가 전시를 한다.3년차로 접어든 코로나 펜데믹과 엔데믹, 한치 앞도 알수 없는 미증유의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바늘구멍 같은 일자리, 변화무쌍한 시간속에서 일상에 지치고, 힘든 현실에 오늘을 보내는 이들에게다시 찾아오는 새해의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의 작가의 그림엔 자연과 함께하는 소소한 이야기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 동화적인 그림이 더해져
'긍정인생, 행복인생'을 그리고 있는 최길수 작가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안성 안법고에서 자선전시회를 갖는다. 최 작가는 안법고 42회 졸업생이다.최 작가는 자연의 소재를 행복한 이야기로 화폭에 담겠다는 일념으로, 신문사 미술기자로 직장생활을 하며 출강과 함께 기업체와 콜라보 및 창작 활동을 하면서 매주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전시될 그림들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의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틈틈이 작업한 그림이다. 작가의 고향인 안성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행복하고 아련한 추억을 그리며, 자연의
최길수 세종사이버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의 '동자승' 일러스트가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사장 주혜스님)는 '2023년도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최길수 교수의 '동자승' 일러스트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금상은 손묵광씨의 '석탑', 은상은 김유식씨의 '펜화', 조경주씨의 '아크릴 그림', 동상은 박우현씨의 '마애불' 사진,
데칼코마니 모순서로 닮은 너와 나내 마음 붉게 물들여 너를 본다.나와 맞닿는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된다.비슷하지만 합이 아닌 닮아있지만 똑같지 않은우리는 하나인 듯하나 둘이다.서로 다른 나와 너네 마음 파랗게 물들여 나를 본다.너와 맞닿는 순간 우리의 다름을 인정한다.차갑지만 냉철하고다르지만 선이 있는우리는 둘인 듯하나 하나이다.■ 홍수자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한 바보굳이 알아 무엇 하나요.오늘 눈을 뜨고 새소리를 듣는데꼬옥 봐서 무엇 하나요.네가 알고 내가 알고 있는데어떻게든 들어 무엇 하나요.어차피 이 또한 지나가고 말 것인데알고 모르고잘나지 못하고 잘나고다 한 세상 속에 살고 있어요.나만 모르는 일도 나만 알 수 없는 일도슬퍼할 필요도 괴로워할 필요도안 보고 안 듣고모르는 것이더 행복할 수도 있는 거예요.난 행복한 바보입니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
해바라기나만 바라보는 너를 만나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오늘은어제의 나와 어제의 네가 함께화알짝 웃음 지을 수 있어 오늘을 만났다.함박웃음 속에 너의 얼굴 있고우아한 향기 안에 나의 웃음이 있었네.우린 항상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고마주 앉아 웃어 보이고서로의 해바라기가 되어간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
심연신비로운 새소리로 아침을 여는 오늘신선한 새벽바람은나의 심연에 노크를 한다.스멀스멀 기어오르는 일출의 온기는코끝에 감기는 이슬 냄새와 함께시작이라는 단어에 입맞춤한다.달콤한 바람과향기로운 소리와새롭디 새로운 나의 심연은하늘의 구름을 타고 자유를 노래하리라.■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
가을 향기시원한 강바람 타고 들리는초연한 귀뚜라미 울음소리너와 나의 계절의 시간을 바꾸어 주네.눈이 시리도록 드넓고 파란 하늘에두 팔 활짝 편 잠자리 떼가우리의 계절의 시간을 바꾸어 주네.허수아비 팔 벌리고 서있는 황금들녘에알알이 박힌 벼 이삭의 춤사위는너와 나의 계절의 시간에 아련한 향기를 담는다.이 계절이 지나가면 또 다른 계절이 켜켜이 쌓인 계절의 옹이에는우리의 추억하나 사랑하나 향기하나 남기고 싶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
고백나와 너의 믿음의 통로진심과 진심이 교차하는 곳사랑은 진심을 통해서 오고신뢰는 더욱 깊어진다.너의 맨살을 드러내고 묻어둔 영혼의 바닥을 드러내는 용기진실된 고백을 하고너와 내가 서로를 이해할 때진정한 사랑은진정한 용기는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때 빛날 것이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
우연과 필연 사이인생은 우연의 연속이에요.우연과 우연히 만나필연이라는 인연을낳는 거예요.오늘 당신의 곁에 있는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지금은 힘들어도그 연속되는 우연이당신의 아름다운 필연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세이프타임즈▶
행복의 눈물또로록 한 방울흘릴수록 나는 정화되어간다.끝이 없을 것 같은터널의 끝에서 헤메일 때눈물은 나를 닦아주고고뇌는 터널 끝에 빛을 놓아준다.열릴 것 같지 않던 행복의 문은 눈물과 기쁨의 이중주로 나에게로 올 것이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꿈의 방향간절히 바라는 꿈이 있어요.쉽지는 않지만 실현되는과정은 행복해요.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간절히 바라는 것이없기 때문일지도 몰라요.간절함은 우리에게어떠한 힘겨움도 이겨낼 수 있는인내라는 선물을 안겨줄 거예요.■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세이
너는 나의 별내 인생의 작은 별반짝반짝 빛나리내가 가는 길에밝은 빛줄기 비춰주는너는 내 인생의 별빛나는 너를 통해 빛나고너는 나를 향해 노래를 한다.내 인생의 별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리■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
여름이 지나간 자리초록의 계절이 지나간 자리에깊은 어스름이 묻어납니다.청량한 매미 울음 멈춘 언저리에잠자리들의 비행이 시작됩니다.옅은 꽃잎 떨어진 옹이에서 새 계절을 알리는 열매가 익어갑니다.지나간 시간 속 내 맘의 호수에는성장한 나의 모습이 비추어집니다.그토록 무덥던 여름이 지나간 자리에시원하고 드높은 하늘이 드리워질 것입니다.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계절나는 더욱 성장해 갑니다.우리는 한층 더 농익어갑니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
아네모네사랑이라는 이름으로그대를 그려 봅니다.제 곁에 있어줘서고마웠어요.그대는 떠나가도 제 사랑은 남아 있어요.언제나 그대를 그려 봅니다.그대는 떠났어도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세이프타임즈▶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여행오늘도 그렇게바람결에 흘러간다.감사와 후회행복과 비탄이것도 저것도모두 내 삶 속이라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함께라는 그것이 소중하다.ⓒ 세이프타임즈▶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지혜로운강한 심성이 아니라면여리고 하얀 심성에지혜를 더해서 살아가야지발끝에 여린 들꽃들이 어여쁜 이유는아름답지는 않지만 발끝 어디에든 소소히 피어있기 때문일 거야강하게 꺾일 필요 없어여리지만 아름다운 지혜로살아가면 되는 거야■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비행날아라가벼운 살랑 바람결을 따라날아라자유로운 새떼들을 따라가벼이 눈을 맡기어멀리 보고자유로이 맘을 실어날려 버리어또 다른 나를 찾고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리라.■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세이프타임즈▶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
여름향기파란 하늘 파란 내음 속에구름 솜사탕 달큰한 향기가한 아름 내게 옵니다.녹음 가득한 푸른 산바람에시원한 매미 울음 청량한 소리가쏟아져 내게 옵니다.옥빛 바다 알싸한 파도 냄새가갈매기 날갯짓 따라살포시 내게 옵니다.산줄기 따라 졸졸 시냇물이시원한 초록 향기 내뿜으며스르륵 내게 옵니다.나의 맘이나의 사랑이그렇게 내게 옵니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
사랑 예찬홀로 빗길을 걸을 때우산을 드리워 주는그것이 사랑이에요.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살포시 손을 잡아주는그것이 사랑이에요.돌길을 만나 걷고 있을 때조용히 같이 걸어주는 그것이 사랑이에요.삶에 지쳐 고개 떨굴 때살포시 어깨를 내어주는그것이 사랑이에요.내가 말하지 않아도눈으로 읽어주는그것이 사랑이에요.■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