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자 양성을 위해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4798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다. 4조7822억원의 누적 매출성과와 1만37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토스'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모집해 18개 지역의
고용노동부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과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노동부는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 등 일자리창출지원, 장년 고용촉진, 청년 해외진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청년친화강소기업 1222곳 가운데 콜마파마 등 4개 기업에 대해 선정패를 수여했다.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게 2009년부터 수여해 왔다.올해 정부포상을 수상한 기업
LH는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성남금토지구를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뉴딜 시범도시는 도시에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산업을 유치하고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는 도시공간이다.뉴딜 시범도시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일자리 창출의 4가지 분야로 특화된다.디지털 뉴딜 분야는 자율주행셔틀 운행 활성화와 D.N.A와 비대면 산업 육성, 디지털 트윈 구축,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산은 한국판뉴딜, 기초·원천 연구개발(R&D), 3대 신산업 육성, 포용사회 실현, 감염병 대응에 집중 투입된다.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1년 예산은 17조515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16조3069억원)보다 1조2086억원(7.4%) 증액된 금액이다. 정부 R&D 예산은 27조4018억원으로 정부안(29조2003억원)보다 2015억원, 올해 대비 3조1823억원(13.1%) 증가했다.2021년 예산 가운데 1조9366억원은 한국판 뉴딜에 투입된다. 이에 따른 미래 고용시장 구조 변화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의 200개 특구사업자의 고용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특구지정 전 4153명과 비교해 1년 동안 662명의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전북 친환경자동차특구는 98명을 신규 채용했다. 울산 수소특구와 대구 첨단의료기기분야, 대전 바이오메티컬 분야 특구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두드러졌다.고용 규모와 증가율이 모두 높은 업종은 제조업, 정보통신업 등 기술서비스업으로 전체 고용 증가의 72.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의 비중이 48.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특구사업자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산업단지공단은 '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신보에 따르면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기관은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과 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 지원 노력과 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에 협력한다.박람회는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가 참여했고 참여기업의 70%를 대구·경북 소재 우수기업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을 위해
광주시는 11월 4일에 예정된 '제2회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을 전국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포럼으로 연다.비대면 온라인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참가자와 인공지능 전문가가 학술대회급 수준의 포럼을 상호의견 교환 방식으로 진행한다.제2회 포럼은 국내외 인공지능 비즈니스 현황과 광주의 AI 클러스터의 역할과 미래에 관한 논의를 통해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 일자리 창출,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신걸 인공지능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어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원과 협업을 약속하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IBK본사에서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을 지원하기 위한 IBK기업은행과 중기중앙회의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이 협약은 중소기업 전문은행인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공동 협약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고려대의료원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고용확대와 차별없는 직장문화 조성에 팔을 걷었다.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훈훈한 바람을 일으키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의료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5일 고대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장애인 정원을 늘리고 지난 5월까지 67명을 채용했다. 올해 실고용 인원을 최대 140명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은 사회적 약자에게 차별없는 사랑을 실천해온 만큼 의학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가치 창출을 통해 시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시니어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참여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 지원과 육성을 위해서다.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별로 최대 3억7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제안 가능한 주요 사업내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 카페 운영 △시니어 세대 사회참여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위한 공간 운영 △세대 간 지역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신청 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대책에 따라 '직업능력개발사업 부정훈련 등 실태점검' 을 실시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직업훈련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가운데 일자리 창출효과가 가장 높고 사회안전망 기능을 하는 등 투자 확대가 필요한 대표적 사업이다.정부는 그간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과 구직자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위해 직업훈련 분야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했고, 취업률 등의 성과도 지속적으로 개선됐다.아울러 훈련의 품질을 높이고자 2015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을 설립해, 사전에는 엄격한 심사
정부가 5G+ 융합분야에서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10개 관계부처는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는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 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5G+ 전략산업에서 2026년 생산액 180조원과 수출 83조원 달성,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대 전략 분야에서 52개 세부과제를 추진키로 했다.5대 전략 분야는 공공 선도투자, 민간투자 확대, 제도 정비, 산업기반 조성, 해외진출 지원 등이다.또 교육·
산행 하루전 국립공원공단에 예약하면 맛과 영양을 고려한 특별한 도시락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특산음식으로 구성된 친환경 도시락을 공원 입구에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산행 도시락' 제공을 2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국립공원 산행 도시락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도시락 준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9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처음 시작했다.이후 다도해, 경주, 속리산, 지리산, 가야산, 태안해안, 월악산 등 8곳 국립공원으로 늘어났다.국립공원공단은 공원 인근 도시락 업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 7대 핵심 부문을 정하고 내년에 추진할 19개 중점 과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울산형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수립 최종보고회를 열고 △성장 주도형 일자리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취약계층 취업 지원 △조선업 퇴직자 맞춤형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관광 활성화 일자리 △공공근로형 따뜻한 일자리를 '일자리 창출 7대 핵심 부문'으로 선정했다.7대 핵심 부문은 시가 민선 7기 동안 지속해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이다.시는 매년 중점 과제를 발굴·선정해 연차별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부는 저출산극복, 혁신성장 촉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재정지출 제도 전반을 개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구 등 구조적 여건 변화에 맞춰 정책을 전환하고 재정지원을 규제개혁과 연계한다.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도록 관련된 재정 제도를 찾아내 혁신하기로 했다.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서울 재정정보원에서 열린 범부처 지출구조개혁단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설명하고 "개선이 긴요하지만 부처 혼자의 힘만으로는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과제와 재정 당국이 운영하는 재정 제도 중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