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4일 ISO국제심사원협회 부설 ISO써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자원 교류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인턴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취업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오석흥 산학렵력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ISO 국제 표준을 가르치고 심사하는 ISO써티와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방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족기업 협약을 맺은 ISO써티 배선장 대표
우석대는 일반대학원 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 최창준씨와 석사과정 김서영씨가 IJCC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문화기술진흥원과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지식의 숲이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렸다.최창준·김서영씨는 교신저자인 공하성 지도교수와 '학교의 경사로 기울기에 따른 피난 안전성 평가', 'Pathfinder에 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층별 배치에 따른 입소자 수 산정'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최
우석대는 소방방재학과 석사과정 김서영씨가 'The O2O 8th ISAAC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국제문화기술진흥원이 주최한 학술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김서영씨는 교신 저자인 공하성 지도교수와 '소방설비기사의 실무접근성 강화방안 모색: 정보의 비대칭성을 중심으로'를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논문은 소방설비기사의 현장업무와 자격 취득을 위해 습득하게 되는 이론적인 정보가 정부, 기업, 공단, 자격취득자간의 관계에서 생기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일 2020년 완주군 재해구호 실무과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재해구호 실무과정 연수는 그동안 코로나19사태로 지자체에서 연수를 늦춰오다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장수·무주·진안·순창군 등이 연수를 마쳤고 전주시, 부안군, 김제시 등으로 이어진다.재해구호 실무과정 연수는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사대원,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다. 완주군 교육은 △배선장 교수(우석대 소방방재학과·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하태현 교
우석대 평생교육원은 23일 전북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2020년 진안군 재해구호실무과정 교육을 했다.진안군이 주최하고 우석대 평생교육원 주관한 이날 교육은 진안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재해구호 기초이론, 위기관리 능력, 재난현장 간접 체험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우석대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교수는 "교육을 통해 재난구호 이재민 발생시 현장 지원에 필요한 기본적인 재해구호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재해구호 자원봉사자는 의무적으로 재해구호실무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강의는 하 교수를 비롯해 김유성·공하성 교수와 배선장 산업체
서원코리아는 우석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과 인적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증진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식은 우석대 산학협력단 오석흥 단장,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학과장, 서원코리아 고석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고석풍 서원코리아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 돼 감사한다"며 "주요 건축자재에 대한 내화·준불연재료를 위한 소재 기술개발과 상용화 기술개발 등에 힘을 합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원코리아는 건축자
하이세스에코는 우석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과 가족기업 협약 및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3개 기관·단체는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증진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를 본격화 한다.협약에 따르면 사업 아이템 발굴과 신기술이나 특허기술 정보 교류를 한다. 또 △애로기술해결 △경영지도 △공동연구 △장비지원 등 기술 교류를 한다.또 전문가 초청 강의를 비롯해 교수의 현장 연수, 학생의 현장 실습 제공, 취업지원 등 현장밀착형
우석대는 대학원 소방방재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오승주씨가 미래융합기술연구학회가 주최한 국제 및 국내 통합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비디오 세션으로 진행됐다.오씨는 교신저자인 공하성 지도교수와 'NFPA 550 화재안전 전략 트리 이론'에 따른 초고층 건축물의 소방력 공급방안에 대한 발표로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수논문상이 최고상이다.이 논문은 미국 화재안전기준 NFPA 550의 화재안전전략 트리
우석대 평생교육원은 22일 교양관에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재해구호 자원봉사자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과 실습을 했다.우석대는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 이 과정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우석대 평생교육원과 전북 완주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교육은 완주군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기초이론과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과정을 위해 꾸며졌다. 재해구호, 자원봉사, 보수교육, 재난심리 회복 등이 주요내용이었다.하태현 소방방재학과장, 박진희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