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세스에코가 우석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 우석대
▲하이세스에코가 우석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 우석대

하이세스에코는 우석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과 가족기업 협약 및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단체는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증진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를 본격화 한다.

협약에 따르면 사업 아이템 발굴과 신기술이나 특허기술 정보 교류를 한다. 또 △애로기술해결 △경영지도 △공동연구 △장비지원 등 기술 교류를 한다.

또 전문가 초청 강의를 비롯해 교수의 현장 연수, 학생의 현장 실습 제공, 취업지원 등 현장밀착형 교육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대학의 BCP사업,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등 각종 기획은 물론 프로젝트 공동 참여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오석흥 우석대 산학협력단장 △하태현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학과장 △배선장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산업체 전문교수(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 △박희준 하이세스에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형철 하이세스에코 회장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의 가족기업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제품의 안전과 성능개발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이세스에코는 전기절감장치 제조와 판매회사다. 대한민국 최초로 상호유도 리액터 방식을 자체 개발했다.

하이세스에코 전기절감장치는 8~12%의 전기절감효율을 지니고 있다.

특히 가정용 제품은 누진세 적용때 최대 30%의 전기요금 절약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달 12일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 하이세스에코가 우석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뒤 제품시연을 하고 있다. ⓒ 우석대
▲ 하이세스에코가 우석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뒤 제품시연을 하고 있다. ⓒ 우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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