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불 대응, 대기오염 감축 방안 등 주요 정책을 결정하기로 했다.행안부는 '2019년도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사업' 계획을 통해 2020년 1월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소방청, 창원시 등 9개 기관과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은 분석과제 5개를 수행한다.국민권익위, 소방청, 국민연금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교육개발원, 대구시, 강원도, 창원시 등 9개 기관이 함께한다.소방청은 강원도와 빅데이터로 산림인접지역 취약지수를
소방방재
서경원 기자
2019.10.1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