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목장관리 앱 NH하나로목장이 '키우소'를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방성보 키우소 대표이사는 대기업 아이디어 탈취 피해 중소기업 기자회견에서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상대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19일 밝혔다.키우소는 한우·젖소 농가의 목장 기록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앱이다. 한국농수산대 시절부터 구상해온 아이디어를 농장 운영에 뛰어든 3년 차에 현실화하기 시작했다.방 대표는 2020년 5월 앱을 출시했고 농협중앙회 주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도 수상했다.하지만 방 대표는 현재
농협경제지주가 광주 공판장 부지를 민간 건설사에 헐값으로 매각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일반자산 처분 내역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1972년 취득한 53억3968만원의 광주 서구 양동 2902.2㎡(878평) 규모 공판장 부지를 2017년 38억원에 극동산업개발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했다.극동산업개발은 농협경제지주에게서 ㎡당 131만원에 매입한 토지를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한 후 분양해 현재까지 111억8
농협경제지주와 농우바이오가 내병성이 뛰어난 신품종 백다다기오이 종자의 농가보급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신품종 오이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6개 농가에서 시범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종자보급과 재배교육은 농우바이오, 수확한 오이의 선별 작업은 내면 농협, 판로확보는 농협경제지주가 수행한다.신품종 오이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과 노균병에 내병성이 강해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이 우수하고 재배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최선식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장은 "홍천군 내면은 국내 최대 고랭지
농협 경제지주는 롯데칠성음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ESG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업무협약을 통해 농협과 롯데칠성음료는 공동으로 ESG상품을 개발하고 상품 판매액의 2%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국립산림치유원에 '기부의 숲' 조성과 산림복지상품권, 산림복지 향유 기회 제공 등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양사는 다음달 초 출시예정인 '무라벨 칠성사이다 에코 300mL 기획 패키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ESG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는 농협 축산컨설턴트 1177명에 대해 20일부터 1년동안 단체상해보험 가입·갱신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을 계기로 농협은 축산컨설턴트가 상해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축산농가의 사양과 번식, 개량, 방역 등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산컨설턴트 단체상해보험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장컨설턴트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농협경제지주와 일선
농협 경제지주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설 성수기 대비 방역과 수급 상황 점검을 했다.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을 찾아 도축장 진입로, 운반차량 세척·소독시설, 소독 기록부 등 방역 진행현황과 도축물량 추이 등을 점검했다.설 명절 대비 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지난달부터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왔으며 평시 대비 성수품 확대공급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왔다.특히 농협경제지주는 자체 수급조정 상황실을 운영하며 일평균 공급량을 한우는 평시대비 47% 늘린 680톤, 한돈은 8% 늘린
■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윤영귀■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 ▲비서실장 정용왕 ▲이사회사무국장 박장순 ▲기획실장 주영준 ▲농촌지원부장 오정석 ▲IT상호금융부장 박흥연 ▲IT디지털정보단장 김태성 ▲디지털혁신실장 지우호 ▲신용보증기획부장 김창선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최운재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부서장 ▲상호금융기획부장 남궁관철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동석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임도곤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이동근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박정균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이희운 ▲상호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선도하는 우수 퇴·액비 생산 축협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1년 축협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부문에 군위축협과 액비부문에 익산군산축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품평회는 지난 8월 9일부터 9월3일까지 축협 자원화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서류평가, 자원화 여건과 퇴·액비 품질을 평가해 각 부문별 4곳씩 우수사업장을 선정했다.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축순환농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선 경종농가가 믿고 쓸 수 있는 고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장철훈 대표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혜심원에 사과, 배 선물세트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협식품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농협경제지주가 찾은 '혜심원'은 1929년 평전애육원으로 출발한 뒤 다양한 정서안정·학습·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장철훈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넉넉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
농협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손해보험에서 도입해 운영하는 '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 보상금이 1~8월 12억6000만원이 지급됐다고 22일 밝혔다.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지난해 1월부터 농협 축산물 부천, 음성, 나주, 고령 등 4대 공판장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때 공판장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소 한 마리당 보험료는 8200원으로 공판장이 2800원, 출하 농·축협과 출하농가가 각각 2700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농협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