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비대상 군위축협 생산퇴비제품(왼쪽), 액비대상 익산군산축협 자원순환센터. ⓒ 농협
▲ 퇴비대상 군위축협 생산퇴비제품(왼쪽)과 액비대상 익산군산축협 자원순환센터. ⓒ 농협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선도하는 우수 퇴·액비 생산 축협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1년 축협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부문에 군위축협과 액비부문에 익산군산축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품평회는 지난 8월 9일부터 9월3일까지 축협 자원화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서류평가, 자원화 여건과 퇴·액비 품질을 평가해 각 부문별 4곳씩 우수사업장을 선정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축순환농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선 경종농가가 믿고 쓸 수 있는 고품질 퇴·액비의 생산과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경축순환농업을 선도해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친환경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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