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세 청소년들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내년 2월부터는 학원을 갈 수 없다고 합니다.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은 학원에 갈 때마다 매번 선별진료소를 방문,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학부모와 학생들은 백신 접종 강제 명령으로 자유가 없어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접종하지 않은 학생들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가 커질 수 있다"며 백신 접종 협조를 당부했습니다.학부모와 정부의 팽팽한 기싸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좋은 결과가 나오길 세이프타임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클릭하면 세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화재 발생 초기가 중요한거 알고 계시죠 ?화재 시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이제 필수입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인데요. 소화기 1대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하고, 단독경보 감지기는 빠른 대피를 도와 생명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주택용 소방시설설치는 2017년 2월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모든 주택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개정됐습니다.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놓치지 마세요 !▶클릭하면 세이프
아파트 가정집 사생활 모습이 담긴 불법 영상이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사생활 불법영상의 유통 경로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월패드로 밝혀졌는데요. 편리한게 독이였던 걸까요 ?월패드로 사생활 영상을 해킹해 유출된 아파트 주민들은 현재까지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기다려집니다.☞ 아파트 사생활 영상 판매 … '월패드 유출' 시민들 '패닉'▶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지난 23일 사건 현장을 목격했지만 여경과 남성 경찰관 모두 현장을 이탈했다고 하는데요. 사건 당시 A경위는 권총을 B순경은 테이저건을 소지하고 있었음에도 가해자를 제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피해자를 두고 도망가는 경찰,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켜야하는 상황이 온걸까요 ? 앞으로 경찰청의 대처가 궁금합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포스코의 삼척 석탄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 1위 기업으로서 지구에 막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데요.포스코가 강원도 삼척에 신규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며 기후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포스코가 건설하는 삼척블루파워 1·2호기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다배출하는 대규모 석탄화력발전소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국내외에서 석탄발전소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과는 반대되는 행보입니다.포스코는 스스로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연간 8500만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
터널 화재로 시민과 운전자들이 불안하자 1000m 이상의 '장대터널'은 4년에 1회 성능검사를 받도록 의무화 했습니다.누구인지 아세요? 바로 시설물 안전 컨트롤타워인 국토교통부입니다.하지만 국토부는 정작 자신들이 관리하는 국도 터널 136곳 가운데 검사를 시행한 곳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세이프타임즈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단독] 제트팬 안전검사 '전무' … 국토부가 '터널 공포' 주범그 이유가 검사를 수행할 업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국토부가 어떻게 이런 규정을 만들었는지 황
경기 수원의 한 대형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배달된 햄버거에서 집게벌레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권선구는 해당 매장에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다.권선구에 따르면 수원시에 사는 A씨는 B햄버거 매장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던 중 2.5㎝ 길이의 꿈틀거리는 집게 벌레를 발견했다. A씨가 곧장 매장에 항의했지만, 매장 측은 '블랙컨슈머(악성고객)' 취급을 했다고 한다. 매장 측 태도에 화가 난 A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이트를 통해 신고했다.식약처로부터 사건을 배정받은 권선구 관계자는 최근 B매장을 방문 조사해 햄버거에서 벌레가
정말 괜찮을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카페나 식당 등 다중이용업소를 출입하는 고객들에게 QR코드나 수기로 방문기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입자 명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는 사례가 발견돼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무단 유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한국의 내부고발자에게 처음으로 최대 비율을 적용했다. 2400만달러에 달하는 자동차 부문 최고 액수 포상금을 주기로 결정했다.현대·기아차의 안전법 위반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 내부고발자는 현대차 김광호 전 부장. 그는 현대차에서 20여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세타2 엔진의 결함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 2016년 NHTSA와 한국 정부에 제보했다.NHTSA는 이 정보를 토대로 현대·기아차의 세타2 엔진에 대한 '리콜' 적정성 조사를 진
맞아도 휴가는 없고, 안 맞으면 왕따. '백신 갑질'을 아시나요.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공개했다. 백신 휴가를 주지 않으면서 연차도 못 쓰게 하거나, 백신 휴가 중에도 업무를 지시하는 사례가 많았다.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은 백신 휴가제를 도입해 백신을 맞은 뒤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한국은 백신 유급휴가를 의무가 아닌 '권고'만 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직원들만 백신 휴가를 편하게 쓰고 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경기 남양주 동광비즈타워 입주사들이 용역깡패들이 점령한 건물에 경찰이 공권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용역깡패 점거 동광비즈타워에 즉각 공권력 투입하라" ☞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29▶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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