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전북특별자치도지원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0:35 전북도청)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16:30 정부서울청사)▲ 국회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534호)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14:00 본관 445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14:00 본관 534호)대법관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4:00 본관 245호)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14:00 본관 401호)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4:00 본
대구에서 60대 노동자가 끼임사고로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5일 대구 서구에 있는 염색공장에서 영남영직 노동자 A씨가 정련기를 가동하다가 프레임과 회전통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사고가 난 사업장은 상시노동자가 50인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돼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 참석▲ 국회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4:00 본관 604호)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14:00 본관 431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통상 업무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8:30 국회 본관 245호)윤재옥 원내대표, 대구·경북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14:45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1층 강당, 대구 북구 연암로 40)▲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 청년 희망 대화(6) 군장병 휴가 불평등 문제개선 관련 간담회(10:3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이재명 당
경기도 하남의 한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쇼핑카트 관리 업무를 하던 노동자가 폭염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사망한 사고를 두고 마트산업노동조합이 중대재해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카트관리 업무를 하던 3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A씨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달하는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 냉방시설도 잘 갖춰지지 않은 주차장에서 연결된 철제 카들을 미는 근무 등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나타났다.A씨가 일하던 코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노동자가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병원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 직원 A씨(56)가 CT 장비를 점검하던 중 CT베드가 떨어지며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GE헬스케어코리아는 상시 노동자 50명 이상인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체다.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 발생 시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사업주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처벌할 수
홀로 승강기를 수리하던 2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고용노동부는 오티스엘리베이터 강북지역본부에서 일하던 A씨(27)가 지난 23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고장 신고를 받고 수리 작업을 하다 2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사고 직전 동료에게 "혼자 작업하기 힘드니 도와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문자를 받고 현장을 찾은 동료가 A씨가 작업하던 7층에 도착해 살피다 지하 2층에서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162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사업장에 승강기의 설
안전보건공단은 9개 거점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고용허가제 외국인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에는 신규 도입 외국인노동자가 11만명에 이르고 고위험작업이 많고 노동집약적인 조선업에 5000명의 별도 쿼터가 신설되는 등 고용허가제 외국인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공단과 거점센터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안전문화 확산 활동 △안전보건 콘텐츠 공동 개발·보급 △거점센터 안전보건교육 역량 강화 등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한다.공단은 전문 강사, 안전보건 콘텐츠, VR 체험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대형 호텔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차량 151대가 피해를 보고 소방관 3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해운대 호텔 화재로 지하 1~5층에 주차된 차량 151대가 피해를 봤다.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지하 6층은 폐기물 처리장으로 쓰이고 있어 차량이 주차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차량 151대 중 7대는 반소(30~70% 소실)로 화재에 직접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나머지 144대는 대부분 그을음 등 화재로 인한 간접적인 피해를 봤다고 소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핸즈코퍼레이션이 지속·상습적으로 환경법을 위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핸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회장 승현창)은 '국내 1위·세계 6위' 자동차 알루미늄 휠 전문업체로 주 고객은 현대기아차그룹이다.15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1분기 물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관할 관청인 인천시로부터 과징금 1억5100만원 부과 처분을 받았다.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말 인천 미추홀구 공장 폐수를 배출하면서 수질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배출한 사실이 적발돼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받고 고발 조치됐다.
정부가 사업장 내 부착하는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도식화해 배포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소규모 건설현장을 집중 점검하며 '건설공사 산안법 법령 요지' 표준안을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산안법과 그에 따른 명령의 요지와 안전보건관리규정을 노동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하지만 내용이 방대한 데다 글로 빽빽하게 적혀 있어 실제로 노동자들이 내용을 숙지하기 어렵고 재해
전북 김제에서 60대 노동자가 깔림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13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김제의 한 사료공장에서 60대 지게차 운전자 A씨가 1.2톤 규모의 사료 포대에 깔려 숨졌다.A씨는 지게차에서 내려 적재 상황을 확인하다가 쌓아둔 사료 포대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씨는 혼자 근무 중이었고 다음날 출근한 작업자가 사고를 확인, 회사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가 난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50인 이상인 곳으로 중대재해처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적극 행정 유공자 포상 수여식(14:00 정부세종청사)▲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13:30 본관 228호)김기현 당 대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15:00 본관 228호)윤재옥 원내대표, 복수의결권 안착을 위한 벤처기업계 민당정 현장 간담회(14:30 프론트원 20층)▲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 더불어민주당-양대 노총 청년 노동자 타운홀미팅 노동 정책간담회 "청년 노동자가 묻고, 민주당이 답하다"(10: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이재명 당 대표, 이재명
서울시가 눈치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서울시는 일·생활 균형을 어렵게 하는 기업문화와 분위기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저출생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고 모·부성권 보호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이다.불이익에 대한 우려로 육아휴직 등 사용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일하는 엄마아빠들이 법적으로 보장된 모·부
고용노동부가 여성 고용 기준을 지키지 않은 43개의 사업자 명단을 공개했다.노동부는 '2023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 명단을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노동부는 3년 연속 여성 노동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평균 70%에 미달하는 등 여성 고용 기준을 지키지 않은 43곳을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했다.사업장 가운데 민간기업은 39곳, 나머지 4곳은 지방공사·공단이었다. 43개 사업장을 규모별로 보면 1000인 이상이 12곳, 1000인 미만이 31곳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사업지원 서비스업이 7곳(16.
서울 양천구가 구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양천구는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컨설팅 대상은 면적 51㎡ 이상 100㎡ 이하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으로 식품위생분야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음식점을 방문해 △표면오염도 간이 측정 △식품 위생관리 수준 현장진단과 집중관리 △식중독 예방관리법 등을 밀착 지도한다.특히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식중독 발생위험이 커
고용노동부가 올해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을 발표했다.노동부는 올해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128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명 이상 사망한 대형사고 건수와 제조업 가동률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다.노동부는 1분기 재해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9명(12.9%) 감소했고 발생 건수는 133건에서 124건으로 9건(6.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이 71명에서 65명으로 6명, 제조업이 51명에서 31명으로 20명 각각 감소했다. 기타분야는 25명에서 32명으로
소방청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스터디카페를 포함해 무인점포 10종에 대해 위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위험평가를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스터디카페는 독서실과 카페를 결합한 형태의 자유업종으로 유인이나 무인 영업이 가능하다.최근 5년 간 스터디카페 화재 발생 건수는 모두 3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많은 인원이 학습에 집중하고 있어 화재 초기 빠른 상황인지와 대처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소방청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주요 무인점포를 전수조사해 스터디카페 967곳을 특정했다. 규
윤재승 대웅제약 전 회장의 개인회사 '디엔코스메틱스'의 자사몰인 '이지듀' 쇼핑몰에서 '내돈내산' 후기처럼 작성된 '가짜' 후기들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이지듀 쇼핑몰 내 리뷰 일부는 마치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구매해 후기를 쓴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이지듀가 뽑은 체험단이 제품을 공짜로 받아 작성한 '협찬 리뷰'인 것으로 파악됐다.이지듀는 지난해 10월부터 '대웅제약 이지듀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체험단을 모집해 홍보성 리뷰를 쓰게 했다.체험단 후기엔 '기미 관리가 되고 얼굴도 환해지는 효과를 볼
우아한청년들이 국내 최초로 배달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공식 인증 '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한다.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배달 이륜차 전문가 자격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과 현판식에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교육지원실 이사와 김혜경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은 사업주가 관계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자격시험 인증에 대한 공신력을 산업인력공단에서 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