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는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식품위생 컨설팅을 지원한다. ⓒ 양천구
▲ 서울 양천구는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식품위생 컨설팅을 지원한다. ⓒ 양천구

서울 양천구가 구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양천구는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면적 51㎡ 이상 100㎡ 이하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으로 식품위생분야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음식점을 방문해 △표면오염도 간이 측정 △식품 위생관리 수준 현장진단과 집중관리 △식중독 예방관리법 등을 밀착 지도한다.

특히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식중독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표면오염도 간이 측정기를 활용해 조리종사자의 손, 칼, 도마를 대상으로 오염도 검사를 진행해 부적합 판정 시 현장지도를 병행한다.

또 식자재, 조리도구 등 위생관리 실태가 미흡한 영업주에게 자율시정 기간을 부여한 후 담당공무원이 재방문해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미시정업소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속해서 관리 감독한다.

구는 컨설팅에 참여한 모든 영업주에게 냉장고 등에 부착 가능한 일일 위생관리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정기 자가 점검을 독려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맞춤형 관리를 통해 업소별 자율관리능력과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진행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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