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인도 등 주정차 금지 구역에 1분만 차를 세워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요구사항을 토대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불법주정차 사진을 안전신문고 앱에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 현장 단속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지금까지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정류소 10m 이내 등에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적용하고 있었다.하
■ 김정훈 휴온스글로벌 커뮤니케이션실장 빙조모상 ▲김덕기씨 별세, 김정훈(휴온스글로벌 커뮤니케이션실장)씨 빙조모상, 고우리씨 조모상 = 11일, 서울성모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오후 1시 2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2258-5957■ 김혁 한국정경신문 사장 모친상 ▲강종순(전 임실군 삼계면사무소 직원)씨 별세, 김용주(전 삼계초등학교 교사)씨 부인상, 김혁(한국정경신문 사장·전 한국일보 기자·하림그룹 고문)·김권혁(전주 장동교회 목사)씨 모친상 = 12일 오전 6시 10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경찰이 충북교육청 냉난방기 부정납품 비리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13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충북교육청 감사팀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충북교육청은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학교와 교육기관에 공급된 냉난방기 8800대를 전수조사한 결과 충북 청주시 대리점 2곳이 267대를 부정 납품한 사실을 확인했다.충북교육청은 해당 대리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이어 업체로부터 에어컨을 저렴하게 구매해 자택에 설치한 공무원과 충북 보은군의 한 초등학교 냉난방기 설치 때 천장형을 패키지형으로 설치한 것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AI)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자사 플랫폼을 이용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세종시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AI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세종시에 위치한 2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이 운영될 예정이다.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은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세종시가 2021년 기획한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계 최초 로봇 친화 건물 '네이버 1784'를 배경으로 인공지능의 개념을 소개하고 인공지능의 중요성과 윤리
LG전자가 자율주행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차량-사물간 통신)를 활용하는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해 서울시와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Soft V2X는 보행자와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위험을 알려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스마트 노변기지국(RSU·Road Side Unit)과 연동해 인근 도로상황이나 교통신호도 반영
최근 3년간 전국 시·도 교육청에 지급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가운데 300억원에 가까운 돈이 부정하게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국무조정실이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17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사업 운영실태 점검에서 위법·부당사용으로 적발된 사례는 97건으로 집계됐다. 282억원 규모다.교육부가 최근 3년간 노후 학교 시설 개·보수를 위해 지원한 사업비가 13개 교육청에서 사업 목적에 맞지 않는 교직원 뮤지컬 관람이나 바리스타 자격 취득 연수비, 심야 시간대 치킨 주문 등에 3억
코웨이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를 조성했다.2일 코웨이에 따르면 교실숲 프로젝트는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게 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ESG 환경보호 활동이다.교실숲 4호는 서울 노원구의 서울당현초교가 선정됐다. 코웨이는 당현초 19학급에 공기정화식물 494그루를 기증했다.각 학급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와 관음죽을 포함한 식물 20그루와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키트가
서울시가 눈치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서울시는 일·생활 균형을 어렵게 하는 기업문화와 분위기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저출생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고 모·부성권 보호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이다.불이익에 대한 우려로 육아휴직 등 사용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일하는 엄마아빠들이 법적으로 보장된 모·부
■ 이상식 유진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모친상 ▲최정자씨 별세, 이상식(유진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씨 모친상 = 30일, 무주보건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월 1일 오전 11시, 장지 대전 정수원 ☎ 063-320-8337■ 최세헌 우먼타임스 대표 장인상 ▲이영열(전 구례산림조합 이사)씨 별세, 김동국씨 남편상, 이승현·이명석(상상투어 대표)·이명신·이승희(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최세헌(우먼타임스 대표)·최병용(건화 부사장)·신광철(볼보코리아 근무)씨 장인상 = 30일 오후 11시50분, 구례산림조합장례식장 2호실, 발인 6
행정안전부가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했습니다.점검결과 245만7231건의 위험·위법사항을 적발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고 하는데요.식품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를, 불법게임물 시설·설치 등 중대한 사안은 형사입건 등 법적조치 했다고 합니다.어린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인데요.정부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 안전취약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의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서울 구로구가 5~7세 어린이 1000명, 지역 내 13곳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과 VR기기 등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한다.구로구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뮤지컬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뮤지컬은 지역 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5~7세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상연한다.제목은 '사고뭉치 용왕님과 떠나는 바다 속 안전체험'이다. 천방지축 용왕이 자신의 위험천만한 행동을 뉘우치고 악당들을 쫓아내 용궁의 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구로구민회관에서 다음달 29일부터 30일 오전
목줄과 입마개 없이 맹견을 데리고 외출하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서울시는 동물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강화 규정에 맞춰 본격적인 현장 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핏불테리어, 도사견 등 맹견과 외출할 때는 목줄과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가슴줄은 안된다.맹견이 소유자 없이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거나 입마개 등 안전조치 없이 동반 외출했을 때, 반려인이 연 3시간의 맹견사육자 교육을 이수하지 않았을 때 등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맹견은 법적 출입금지장소에도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기존 어
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1학기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19일 행안부에 따르면 위해요인 합동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978개 기관, 4만8483명이 참여해 전국 6274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됐다.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어린이놀이시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6개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을 했다.점검결과 245만72
전국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5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4만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태료와 범칙금은 53억원에 달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결과를 18일 공개했다.최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불법 주정차, 과속 등을 집중 단속했다.단속 결과 학교 주변 불법으로 설치된 노점·통학로 불법적치물 등으로 인한 통학 안전 위험요인 4786건을 적발했다.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강원 평창군 산골마을에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들이 모여든다. 군은 제9회 계촌클래식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에서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 정몽구 재단·한국예술종합학교·강원 평창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계촌클래식공원, 계촌마을 별빛무대, 계촌초등학교 일대에서 펼쳐진다. 기존 축제는 8월에 열렸지만 올해는 무더위와 우천을 피해 5월로 앞당겼다.이번 축제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이끄는 KBS 교향악단,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안나 비니츠카야, 부조니 콩쿠르
■ 분야별[정치]▲ 대통령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제15차 회의(11:00 대통령실)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15:30 대통령실)소인수회담(15:35 대통령실)정상회담(16:00 대통령실)양해각서 서명식(17:00 대통령실)공동 기자회견(17:40 대통령실)▲ 국무총리출입기자단 백브리핑(11:00 정부세종청사)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3:30 정부세종청사)세계잼버리대회 준비 상황 현장점검(16:20 전북 부안)▲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09:00 본관 506호)정무위원회 전체 회의(10:00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겨울 석면공사를 진행한 초등학교 가운데 성북구 A초등학교에 대해서만 추가로 석면청소를 진행하다고 밝히면서 타 학교 학부모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세이프타임즈가 16일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입수한 에 따르면 공사가 진행된 곳은 △휘경초 △면남초 △면북초 △상봉초 △중목초 △연천초 △연희초 △공덕초 △고덕초 △한양초 △광희초 △청운초 △태강삼육초 등 63곳에 달한다.서울시교육청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가 단독보도한 A초등학교 석면 공사 논란에 대해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