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중증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2022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9일 오전 11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샤피라이브'(Shoppy Live)에서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판매 방송을 한다.몸짱소방관 2명이 직접 출연해 달력을 제작한 취지를 소개하고 기부에 동참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내년 1월 19일까지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저소득 중증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GS샵은 8년째 달력의 제작 후원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
해양경찰청은 오는 30일까지 2021 바다의인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바다의인상은 해경 주관으로 매년 해양에서 자신의 목숨과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재산 등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이를 발굴·포상해 민간구조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해경은 후보자를 공모한 후 한국해사재단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7명을 선정해 다음달 중순에 시상할 예정이다.선정대상에는 구조 유공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수난
화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충청 북부 내륙, 전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강원 산지는 3∼8㎝,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높은 산지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
미국 래퍼 트래비스 스콧 콘서트 '아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8명이 사망하는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마약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미국 수사 당국은 콘서트 참석자 가운데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주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전문 수사관들을 투입했다고 7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압사 사고는 지난 5일 휴스턴에서 발생했다. 5만명이 넘는 팬이 참석했고 흥분한 관객들이 무대 쪽으로 몰려들면서 8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트로이 피너 경찰서장은 "일부 개인이 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제59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 피해 기록물에 대한 응급조치' 영상을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국가기록원은 화재로 인해 훼손된 기록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했다.최재희 국가기록원 원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귀중한 기록물이 더이상 훼손되지 않고 적기에 복원될 수 있도록 영상을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 피해 기록물의 응급복구에 대한 지원과 기술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
소방청은 8일부터 19일까지 소방시설 자체점검 건물 가운데 190곳을 선정해 부실·허위 점검 여부를 조사한다.공정한 조사를 위해서 대상 건물을 관할하는 소방관서가 아닌 타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이 조사토록 했다.표본조사 대상 190곳은 점검인력 배치기준을 위반한 점검업체가 점검한 건물 점검인력 중 필수인력인 소방시설관리사가 1일, 5곳 이상 점검한 건물 등 부실·허위 점검의 가능성이 있는 건물이다.소방청은 지난 4일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 차출된 조사요원 30명에 대해 표본조사 때 확인할 사항, 위반사례별 조사 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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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연구개발사업 최초로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국가 가뭄정보 통합 예·경보 기술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7일 밝혔다.선정된 우수과제는 순수기초·인프라 분야에서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가뭄관리 인프라 실현'이라는 내용으로 재난분야 연구개발(R&D) 특성상 가시적인 성과 부각이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우수성을 증명한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로 여겨진다.가뭄은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피해를 야기하는 대형 복합재난으로, 그동안 관련
토요일인 6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대체로 맑겠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 등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도·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소방청은 11월 한달 동안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초등학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각 분야별 개인당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가까운 소방서에 출품작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12월 초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시상하며 소방청은 최우수 작품 중 4편을 선정해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우수상(소방청장상) 2점을 시상한다.수상작품은 12월중 소방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불조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선급(KR)은 4일 부산 한국선급 본사에서 선박검사 역량 강화와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양 기관 선박검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연구와 개발, 선박검사원 대상 교육 협력, 정부대행 선박검사 업무 수행에 따른 업무상 책임범위 마련 연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또한 ESG(경영·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 지표 등의 공동개발, 품질경영(QM) 성과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등 양 기관의 경영 시스템 향상을 위한 내용도 담겼다.세부적인 협력 방안은 실무협의
해양수산부가 시험개발 중인 LPG 연료추진선박 2척이 '선박안전법' 적용을 면제받아 부산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해역에서 임시로 항해에 사용된다.4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선박 운항 안전성 확보를 조건으로 부산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허용했다. 해양수산부는 LPG 연료추진 실증 투입 선박 2척에 대해 선박안전법 전부를 적용하지 않는 선박으로 공고해 원활한 시험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한 척은 중형 크기 선박으로 LPG와 전기 모두 추진 가능한 하이브리드 추진방식 선박이다. 다른 한 척은 소형선박
산림청이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인재를 모집한다.4일 산림청에 따르면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을 위해 2009년 도입됐다.내년에는 14명의 해외산림 청년인재를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해외조림과 ESG 경영 차원의 기후위기·탄소중립 관련 사업장에서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많은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한층 완화했다. 현장 체험형 청년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대원 교육 훈련 역량 향상을 위한 차량 지원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소방청에서 김동한 현대차그룹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 최병일 소방청 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대원의 교육·훈련용 차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업무협약은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가 보유한 용도가 만료된 시험 차량을 소방청에 지원해 소방대원의 교육 훈련에 활용해 자동차 화재 진압 대응과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현대차그룹은 향후 3년간 전국 소방학교, 소방서 등 소방관서에 내연기관과 친환경 시험차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까지,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북, 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와 대전, 세종, 광주, 전북, 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경기 북부와 강
욕실 환풍구가 코로나19의 확산 통로로 지목되면서 '안전한 욕실'을 조성할 수 있는 욕실 환기가전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욕실 환기구를 통한 집단감염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서울 동작지역 아파트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조사한 결과 환기구 근처에서 바이러스 검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지난해 8월 서울 구로지역 아파트도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아파트 수직 환기구가 지목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아파트 수직 환기구를 따라 내려가 쌓이는 이른바 '역 굴뚝 효과(revers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