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진보진영 후보들이 오는 10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6일 합의했다.김거성 전 경기도교육청 감사관를 비롯해 박효진 전국교직원노조 전 경기지부장,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송주명 한신대 교수 겸 시민단체 민주주의학교 대표, 이한복 전 한국폴리텍대학교 청주캠퍼스 학장 등 진보진영 후보 5명이다.이들은 이날 '민주적·혁신 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후보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후보들은 합의문에서 "여론조사 50%와 숙의 평가단의 투표 50%를 합산해 단일후보를 선출
배우 안내상 씨가 김거성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경기도교육감예비후보자김거성후원회는 운영위원 8명 선출과 안내상 씨를 후원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안씨는 인사말을 통해 "김거성 선배를 평상시 학교 다닐 때부터 존경하고, 저분이 뭔가 하면 제대로 하겠다는 믿음이 있다"며 "많은 생각이 있었지만 딱 하루 만에 이건 해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연기만 하고 싶었고, 이런 자리에 나오는 걸 진짜 원치 않았다"며 "이 선배만큼은 내가 뭔가 움직여야겠다는 동력을 제공해 주시는 분이다. 믿고 많이 후원해 달라"
김거성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 전 수석은 22일 수원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도 내일도 더불어 행복한 경기교육'을 목표로 내걸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교과수업⋅장학분야는 △'잠자는 교실'이 아니라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학교' △'소수를 위한 다수의 희생'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수월성(끼⋅재능 발굴) 교육' △초등 방과후 영어 무상교육 △'경기도교육청미래교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대통령 종교 지도자 초청 간담회(12:00 청와대)▲ 국무총리 일상회복지원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10:00) 이재명 후보, 산업 분야 정책 공약 발표(10:40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아너스홀,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37길 37) 이재명 후보, 10대 그룹 CEO 토크 "넥타이 풀고 이야기합시다"(14:15 경총회관 5층, 서울 마포구 백범로 88) 송영길 대표, 경북독립운동기념관 1000인 추모비 참배(10:30 독립운동기념관, 경북 안동시 임하면 경동로 2034-1)
정부민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상담하고 종합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부합동민원센터'가 서울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문을 열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박은정 위원장, 진영 행안부 장관, 김거성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여해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소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민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시범운영을 했고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기존 서울종합민원사무소는 고충민원 상담 중심으로 운영돼 업무관련 일반상담의 경우 해당부처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권익위는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