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대통령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한 공식 환영식(10:30 대통령실)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한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10:40 대통령실)한-루마니아 정상회담(11:00 대통령실)한-루마니아 협정·MOU 서명식(정상회담 직후, 대통령실)한-루마니아 정상 공식 오찬(12:2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재외공관장 오찬간담회(12:00 서울 중구 롯데호텔)루마니아 대통령 면담(17: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한다.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이나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법 시행 이후 기업은 사고 예방에 전권을 부여한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선임해 산업재해 대응에 안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엄태영 당선인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은 여당 의원으로서 당선의 기쁨보단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감을 밝힌 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제천시민과 단양군민께 약속한 것처럼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께 감사드린다.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하게 받아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며 더 열심히 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 이철규(67) 당선인은 지난 10일 "힘차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동해·태백·삼척·정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달리고 또 달려 활기찬 동해·다시 뛰는 태백·도약하는 삼척·희망찬 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압도적 성원과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한다. 중단없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여러분과 그려온 지역의 100년 미래를
부산 기장 선거구 국민의힘 정동만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기장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4년도 진심으로, 늘 그랬듯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기장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박빙 승부였다.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기장군민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재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를 비롯한 많은 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준 게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영원히
경기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은 11일 "지역 발전을 위해 4년 더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저의 손을 다시 잡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8년간 뛰었던 것보다 앞으로 배 이상으로 열심히 더 뛰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기쁨도 크지만 책임감도 무겁다. 이번 승리는 저의 개인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다. 저는 그저 파주시민이 차린 밥상에 기호 1번 박정이라는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다.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를 3선의 힘으로 꼭 열겠다. 뼛속까지 파주 사랑을 실천하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중구 지역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당선인은 11일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3선 중구청장을 역임한 박 당선인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2년여를 야인으로 지낸 박 당선인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황운하 의원이 탈당해 조국혁신당으로 당을 갈아타면서 공천을 받아냈다.- 3선 구청장을 역임한 후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구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다.
경기 시흥시가 공개된 GTX 플러스 노선 발표에 적극 환영 의사를 보였다.경기도는 GTX 노선 수혜지역을 넓혀 기존 미혜택 지역에도 GTX 노선을 신설하기로 계획했다고 1일 밝혔다.도는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하고 다음 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한다고 발표했다. GTX 플러스에는 경기 안산시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C노선을 시흥시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GTX-C 노선 시흥 연장과 서해선 신천역부터 시흥광명신도시·KTX광명역·사당까지 연결하는 GTX-G 노선 신설이 포함됐다.시는 시흥북부권 동서축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주례회동(11:30 대통령실)몽골 총리 면담(15:0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주례회동(11:30 대통령실)▲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사상살리기' 애플아울렛 지원 유세(10:20 사상역 3번 출구 앞 / 부산 사상구 사상로 201)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중구영도살리기' 남항시장 지원 유세(11:20 롯데하이마트 영도점 앞 / 부산 영도구 태종로 105)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남구살리기' LG메트로시티 지원 유세(12:00 SK텔레콤 렉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주례회동(12:30 대통령실)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15:00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10:00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5층 노블홀 / 서울 성동구 마조로 22-2)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의도 출근길' 거리 인사(08:00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왕십리역 광장' 거리 인사(11:10 왕십리역 6-1번 출구 앞 / 서울 성동구 행당동)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일반 차로 정체가 잦은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폐지된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7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이르면 5월부터 바뀐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폐지되고 평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까지 운영되던 버스전용차로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된다.영동고속도로는 토요일·공휴일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 26.9㎞ 구간이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되지만 일반 차로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영동고속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1만8000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는 인천이 중심이 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됐습니다.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인천의 G
김동연 경기지사가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김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 후 예결위원장을 만나 "경기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인 만큼 잘 살펴봐 주셨으면 한다"며 국비확보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의 안정적 발행지원을 위한 877억원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와 대중교통 안전을 위해 수원발 KTX 직결사업 768억원 △
■ 분야별[정치]▲ 대통령네덜란드 방문▲ 국무총리겨울철 취약계층 현장 방문(09:30 서울 종로구)청년정책조정위 위원 위촉식 직후 청년정책조정위원회(14:00 서울 마포구 DMC 타워)▲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529호)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11:00 본관 508호)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4:00 본관 534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통상업무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의원실 주최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10:0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더불어
현 정부가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기회발전, 도심융합특구 등 4대 특구 중심의 정책을 추진한다.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는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방시대 종합계획에는 지방시대위의 중점 추진과제와 △17개 시·도가 제출한 시·도 지방시대 계획 △17개 부처·청이 제출한 중앙부처의 부문별 계획 △4대 초광역권과 3대 특별자치권이 제출한 초광역권발전계획을 반영됐다.지방시대위는 지방시대 비전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의 5대 전략을
KTX와 SRT의 지연 운행이 해마다 늘고 있다 . 5대 가운데 1대는 정시에 도착하지 못해 지연배상금이 증가 추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체 열차 운행 횟수 중 5분 이상 지연된 열차의 비율은 KTX는 2019년 8.5%에서 지난 8월 18%로 늘었다. SRT는 2019년 6.3%에서 지난 9월 20%로 급증했다.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은 열차가 20분 이상 지연되면 지연배상금을 지급한다. 배상 금액은 지연시간 20분~40분 미만일 때 열차 이용 금액의 1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직원 120명이 출·퇴근 때 KTX 열차 등에 무임승차한 정황이 국토교통부 감사에서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김포을)이 코레일 자회사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코레일테크 직원 113명과 코레일네트웍스 직원 7명 등 120명을 철도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국토부는 이들 회사 일부 직원들이 지난해 말 출·퇴근 때 탑승권을 사지 않고 KTX 등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코레일 직원은 회사 규정에 따라 출·퇴근 때 표를 구입하지 않고
SRT의 열차 지연 건수는 매년 늘고 있지만 모바일 승차권에 지연 여부가 표출되지 않아 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유경준 의원(국민의힘·서울강남병)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의 운영사 에스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KTX 승차권엔 열차 지연시간이 안내되는 반면 SRT 승차권에는 안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KTX와 SRT가 같은 서버를 사용함에도 코레일이 SRT 앱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KTX와 SRT는 코레일의 열차운행정보 시스템(XROIS)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K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했던 2차 총파업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철도노조는 "철도 노사와 국토교통부는 협의를 통해 대화를 시작했고 10월 초부터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협의하기로 한 만큼 철도노조는 준비했던 2차 파업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철도노조는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4일 동안 한시 파업을 벌였다. 2019년 11월 이후 거의 4년 만의 파업이다.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투입 등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임금 인상, 성실 교섭 등을 촉구하고 있다.코레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오전 9시부로 1차 총파업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코레일은 노조원 복귀 예정 시각인 오전 9시 앞뒤로 파업 기간 운행 중지한 열차들을 순차적으로 운행 재개했다.고속열차(KTX)는 오후 5시, 일반열차는 오후 6시, 수도권 전철은 오후 9시 이후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18일 전체 운행율은 평소 대비 89.7%를 목표로 하고 있다.KTX는 87.1%,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86.2%, 수도권 전철은 93.2% 운행한다. 다만 수도권 전철은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