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10:00 국립대전현충원)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15:00 정부서울청사)고 노재봉 전 국무총리 빈소 조문(17:00 서울 서초구)▲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7주년 기념식(14:00 국회도서관 421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4·27 판문점선언 6주년 기념식 및 정책토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103층 높이 랜드마크 타워 건립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서울지방항공청,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랜드마크 타워 구상이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블루코어컨소시엄은 7조6000억원 규모의 송도 6·8공구 개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개발의 핵심 랜드마크 타워는 420m이상의 높이로 건립 예정이지만 항공기 운항 안전성 검토로 인해 구체적인 층수와 높이가 정해지지 않았다.이에 대해 항공 안전성을 사전 검토하지 않은 것에 대한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14:00)▲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14:00)▲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사전투표가 국민의힘!' 신촌동사전투표소 사전투표(09:00 구.신촌동주민센터 1층 /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92-8)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동미추홀살리기' 토지금고시장 지원유세(11:00 파리바게뜨 인천용현점 앞 / 미추홀구 낙섬중로32번길 10)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연수살리기' 랜드마크시티 사거리
스파온에어와 아워홈이 위탁운영 약속과 관련해 마찰을 빚고 있다.4일 스파온에어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지난해 말 식음료 운영 사업권을 새롭게 따낸 식품회사 아워홈이 위탁운영 약속을 해놓고 돌연 입찰을 통보하며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서 목욕탕과 외투보관 서비스, 구두·가방을 수선하는 스파온에어 측은 아워홈이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지하 1층과 지상 4층의 식음료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후 태도가 돌변했다고 지적했다.인천공항공사는 공항 내 식음료와 상업 시설을 대기업에 맡기고, 해당 대기업
국내 명문장수기업 중 '한방유비스'라는 회사가 있다. 1947년 설립된 한방유비스는 한국 최초의 소방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처음 소화기를 생산하는 등 소방 산업 분야의 길을 개척해왔다. 1대 최금성 회장, 2대 최진 회장을 거쳐 3대 최두찬 대표가 가업을 이어 100년 기업의 토대를 닦고 있다. 국내 소방 분야 1등 기업인 한방유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제2롯데타워 등 국내 대표적인 건축물의 소방시설 설계·감리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소방시설 설계에 적용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활용을 주도하고 있다.정부는 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했다. 대사는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위급 외교관이라는 점에서 영예로운 자리가 틀림없다.하지만 이 전 장관의 임명과 출국 과정은 마치 해외 도피를 연상시킬 정도로 전격적이고 무리한 느낌이 강하다. 이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 1월 공수처에 고발됐고, 출국 금지됐다.대통령실은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스스로 무능한 업무 능력을 확인해 준 셈이고, 상대국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외교 결례를 범한 것이다.그럼에도 이 전 장관에 대한 '출국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한다.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이나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법 시행 이후 기업은 사고 예방에 전권을 부여한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선임해 산업재해 대응에 안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리핀 최대 관문공항인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 수주에 성공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필리핀 교통부와 마닐라 국제공항공단으로부터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 민간투자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국제입찰에는 인천공항공사 컨소시엄을 포함해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공항 개발·운영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 컨소시엄은 자격·기술·가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은 2019년 기준 여객 4800만명, 화물 72만톤을 처리한 필리핀 대표 관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동계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공사 추진 현황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이후 귀마개·넥워머·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최근 공사는 한파 시 대응계획을 수립해 건설노동자에게 전파했고 실효성 확보를 위한 예방교육과 외부전문가 합동점검을 진행하는 등 노동자 안전·보건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또한 위험성평가 시 한랭질환을 위험요인에 포함·감소대책을 마련하는 등 한파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29일 오전 한때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에서 적정 기준 3배 이상의 일산화탄소가 배출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한국환경공단 굴뚝자동측정기기 측정결과를 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출구 2의 일산화탄소 배출농도는 오전 7시 30분 기준 156.37ppm으로 나타났다. 배출 허용 기준은 45ppm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자원회수시설 소각로 2호기는 정비과정을 거친 후 오전 9시 50분 재가동됐다. 소각시설이 가동되기도 전에 허용량의 3배가 넘는 일산화탄소가 배출됐다.환경공단 굴뚝감시체계 배출시설에 대한 특례를 보면 고형연료 또
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제32회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항행안전시설이란 유선통신, 무선통신, 인공위성, 불빛, 색채나 전파를 이용해 항공기의 항행을 돕기 위한 시설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시설이다.인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는 '항행안전시스템 패러다임 전환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세미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차세대 항행시스템의 국제표준 이행계획, 미연방항공청(FAA)의 선진도입 기술, 국가 항행안전시설 발전정책 등 발표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온라인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최근 항공교통량이 코
인천국제공항에서 위탁 수하물 운반 작업을 하며 3억7000만원에 달하는 귀중품을 훔친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3부는 위와 같은 혐의로 지난 4일 체포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A씨(41)를 절도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객이 맡긴 짐을 뒤져 208회에 걸쳐 3억70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절도품은 현금과 귀금속, 4000만원대 에르메스 가방과 800만원대 샤넬 의류 등 다양했다.A씨는 수하물을 기내 화물칸에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2023 뉴시스 포럼(09:00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 회의(10:00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대한민국 여성 과학기술인 대회(14:30 한국과학기술회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 회의(10:00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09:30 본관 445호)국방위원회 전체 회의(09:30 본관 419호)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522호)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09:30 본관 501호)외교통일위원회 전
2009년 개통 이후 투신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인천대교에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해도 안전성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해당 시설 설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동구미추홀갑)이 인천대교 운영사로부터 받은 '투신 방지시설 내풍 안전성 검토 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풍동실험 결과 인천대교에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대교는 길이 21.4㎞의 국내 최장 교량으로 2009년 개통 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위탁 수하물로 맡겨진 승객들의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몰래 뒤져 2년 동안 3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항공사 하청 업체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8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A씨(41)가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됐다.A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여객기에 타기 전 항공사에 맡긴 여행용 가방을 몰래 열고 3억730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2년 가까이 200차례나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물품 가운데 귀금속이나 현금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항공보안 '세미나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항공보안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항공보안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을 통해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특히 올해는 미국 교통보안청(TSA) 국토교통부 파견관이 TSA의 업무를 소개하고 한·미 간 협력사업의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세미나는 국토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공항공사가 주관한다.세미나 전날에는 제15회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대응
인천공항공사가 민간자본 800억원을 투입해 만든 쇼핑몰이 애물단지 신세가 됐다. 인천공항공사는 해당 사업 손실로 인한 미수금 회수를 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05년 조성된 쇼핑몰은 인천공항 부근에 건설된 지하 3층에서 지상 9층에 이르는 대형 쇼핑몰로 분양 당시 500개가 넘는 점포 수를 자랑하며 유치에 힘을 모았다.하지만 현재는 내부 마감재가 뜯겨 나가는 등 영업이 시작조차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사기분양 논란에 사업자가 바뀌고 입지 선정 논란 등 각종 구설수가 반복되며 2019년 51억원에 팔아넘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 자녀를 위해 설립된 하늘고등학교의 운영비 지원·기부금 문제가 불거졌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하늘고등학교 운영 내역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늘고등학교에 운영비 명목으로 지원한 금액이 229억5000만원에 달했다. 감사원은 2010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정부와 사전 협의도 하지 않고 학교를 설립해 공항 운영으로 얻는 수익을 인천공항 직원 자녀들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해당 금액을 교육청에 기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서울신문 서울미래콘퍼런스(09:0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중앙안전관리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중앙안전관리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1호)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1호)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윤석열정권 선관위 장악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한 공무원의 갑질과 폭언이 논란이 됐다.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서병)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감사를 통해 서기관 A씨의 갑질과 폭언 사실을 확인했다.조사결과 그는 식사 준비를 하는 주무관을 '밥순이'라고 부르고 혼인신고 전 임신한 직원에게 "애비없는 애를 임신했다"고 말하는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가 끝난 주무관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강요하고 연봉협상 대상의 공무직에게는 "급여를 깎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해당 서기관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