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시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시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시설물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함양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이번 엑스포는 다음달 10일부터 1달 동안 개최된다.

이날 안전점검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달 국토안전관리원이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점검은 문화예술회관, 사회복지회관, 산삼주제관 등 엑스포 행사장 6개 시설물의 내·외부 마감재 손상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조치 사항과 지속적인 유지 관리 방법 등을 담은 결과를 조직위원회에 제시해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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