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이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국토안전관리원
▲ 국토안전관리원이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행사다.

시상식에서 관리원은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한 건설·시설 안전분야 중소기업의 규제·애로 발굴과 해소,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K-테스트베드 사업 추진·판로지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관리원은 지난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하고 안전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수 원장은 "안전산업 분야 기업과 상생협력·동반성장을 통해 국가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국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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