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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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신위험률 부문에서 3개월 동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산모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전치태반 등 고위험산모질환과 조산으로 인한 고위험신생아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통산 4번째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을 비롯해 배상책임, 시력교정, 수족구나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지난 2020년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였던 선천이상 보장을 비롯해 어린이 다빈도 질환(수족구·수두·성장판손상골절 등), 아동·청소년 정신장애 등 새로운 보장들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현대해상은 저출산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다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04년 업계 최초의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돼 지금까지 418만여건이 판매됐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27만2400명 중 17만여명이 가입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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