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시즌 3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
▲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시즌 3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시즌 3을 다음달 31일까지 연다.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캠페인 기간에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친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한다.

서약에는 장기간 자리 비울 때 모니터 끄기, 사용하지 않는 공간 조명 끄기, 텀블러나 머그컵 사용하기 등 '두 그린(Do Green)'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우리금융은 자원 순환사용을 위해 그룹 임직원들로부터 중고물품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이통장을 줄이고 모바일통장 이용을 장려하는 '종이통장 줄이기' 대고객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ESG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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