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일일확진이 8일째 100명대의 안정적인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재래시장과 친목모임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실외가 실내보다 비교적 안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야외 공간이라도 밀집한 상황이 조성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유통물류업체는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 대상으로 방역교육과 장비소독, 환기 등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점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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