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금속성 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성진식품의 인도산 강황·이집트산 향신료 등의 제품에 판매 중단·회수 조치 명령을 내렸다. ⓒ 세이프타임즈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금속성 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성진식품의 인도산 강황·이집트산 향신료 등의 제품에 판매 중단·회수 조치 명령을 내렸다. ⓒ 세이프타임즈

"몸에 좋다는 강황, 믿고 먹어도 안전할까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금속성 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인도산 강황·이집트산 향신료 등의 제품에 판매 중단·회수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회수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 업체 성진식품(대표 김용철)이 제조한 강황 50g, 100g 제품으로 소비 기한은 2026년 9월 18일까지 인데요.

강황은 항산화/항암 등에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입니다.

현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 구입 업소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건강을 챙기려다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식품 업체들은 꼼꼼한 검수 후 제품을 판매해야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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