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들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 세이프타임즈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들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 세이프타임즈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9일 폭발 사고로 노동자 2명이 부상을 당했고, 지난해 5월에는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는 큰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이에 지난해 에쓰오일은 시설 관리 문제 등의 원인으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5억원을 들여 안전점검체계를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 또 사고가 발생해 논란인데요. 기존에 약속했던 시설관리는 제대로 안전점검을 하고 보수공사를 한 게 맞는지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 에쓰오일 울산공장 '또' 폭발사고 … 노동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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