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리시는 상시 혁신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혁신적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을 발족했다고 10일 밝혔다.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직렬과 직급, 근무연수, 연령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1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준비단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시정 혁신방안 제안창구 운영 △제안사항 검토와 정책연구 반영 △타 시·군 우수 혁신사례 벤치마킹 △시정 혁신정책 자체 발굴 등 정책 결정 지원활동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의 시정 혁신과제 연구·발굴을 통해 구리시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책들이 도출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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