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가수가 광동제약이 선보인 경옥고 20포 패키지 제품의 모델을 하고 있다. ⓒ 광동제약
▲ 가수 임영웅이 광동제약이 선보인 경옥고 20포 패키지 제품의 모델을 하고 있다. ⓒ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5일 자양강장제 광동 경옥고의 '20포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가수 임영웅 가수를 모델로 기용해 '귀한 회복력' 이미지로 자리잡은 이후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의 관심에 부응하겠다는 목표다.

복약순응도를 높여 꾸준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용량을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컴팩트한 크기의 상자에 자석 뚜껑을 적용해 책상 등 일상공간에 두고 개별 포장된 스틱포 약제를 하나씩 꺼내 섭취할 수 있다.

광동 경옥고는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후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GMP설비에서 제조한 한방 일반의약품 중 하나다.

육체피로, 허약체질, 병중병후, 권태, 갱년기 장애의 경우 자양강장에 효능효과를 가지며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은 광동 경옥고 역시 올바른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지속가능한 건강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따라 젊은 소비자의 한방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도 감안해 기획됐다는 것이 광동제약 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제품을 두고 매일 복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의 신개념 패키지를 적용했다"며 "한방영양제에 관심을 보이는 젊은 층에게도 건강관리를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