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수 매일유업 홍보본부장(오늘쪽)이 이해경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부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매일유업
▲ 고정수 매일유업 홍보본부장(오늘쪽)이 이해경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부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락토프리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가정의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복지관에 후원을 한 매일유업은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로 급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 200개, 마스트, 양말 선물 세트 200개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는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약하나마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이해경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부장은 "형편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기쁘다"며 "매일유업의 후원에 감사하고 이런 후원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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