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불평등 해소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케어' 사업의 하나로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지원금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지원을 위한 1대1 맞춤 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에 선정된 스토어 100곳을 대상으로 긴급 운영지원을 위한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직접 상점을 방문해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완성된 영상은 하나금융그룹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 게시돼 상점 홍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효과적인 상점 운영을 위해 1대1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해 소상공인들이 상점 운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는 소상공인의 직접 신청과 손님이 추천하고 싶은 상점 사진과 사연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힘을 드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상생지원금과 홍보영상 제작지원 외에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선정된 하나 파워온 스토어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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