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출시한다.​​ ⓒ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출시한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자녀의 신체건강에 대한 보장에 더해 정신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한 자녀보험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자녀의 정서적 케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밀착형 보장과 부모와 자녀의 통합보장이라는 주요 콘셉트를 반영해 개발됐다.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자녀보험의 보장영역인 신체의 상해·질병 보장에 더해 자녀의 정신건강과 발달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자녀보험은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와 ADHD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탑재했다.​​

일상 생활 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보장 강화의 일환으로 영유아기 때부터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최근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각 평형기능검사지원비 △영유아시력교정안경치료비 등 생활밀착형 보장을 추가했다.​​

KB손해보험은 자녀보험 출시에 맞춰 육아 멘토링 전문업체인 '오은영 아카데미'와 단독 제휴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심리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에 더해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KB손해보험의 진심을 담아 자녀보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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