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업계 최초 보장 신설과 보험료 환급형 구조도입 등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운전자보험은 매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의무보험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가 하나쯤은 가입하는 필수 품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보험 상품이다.
K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에 업계 최초로 보장을 신설했다. 보험료 환급형 구조를 도입하는 등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변호사선임비용·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보장, 스쿨존사고 자동차사고벌금 보장 확대 등 고객들의 늘어난 관심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해 왔다.
KB손해보험은 납입면제 사유 발생시 보험금 지급과 고객이 납부한 보장보험료까지 환급해주는 '페이백' 기능도 최초 탑재해 독창적 경쟁력을 갖췄다.
지난달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건수가 1.5배 증가해 매출이 급성장했다. 상품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GA채널 운전자보험 시장에서M/S(시장점유율) 21.5%로 업계1위를 달성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상무)은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이 더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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