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츠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한 서울 도곡시장에서 전라도 반찬집을 운영하는 정미임 씨. ⓒ 쿠팡
▲ 쿠팡이츠의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서울 도곡시장 전라도 반찬집 사장님. ⓒ 쿠팡

쿠팡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쿠팡이츠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이츠와 위기를 극복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대표적인 사례로 서울 도곡시장에 있는 '전라도 반찬집' 정미임씨(65)를 만났다.

정씨는 "위기를 극복하려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에 쿠팡이츠에 도전하게 됐다"며 "입점을 결심하는 데에는 쿠팡이츠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한 몫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전통시장 상인들의 배달시장 적응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이 더 판매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전통시장 배달서비스와 같이 앞으로 고객과 상인 모두 만족하는 다양한 상생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쿠팡이츠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과 상생활동을 끊임없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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