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스케치. ⓒ GS건설
▲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스케치. ⓒ GS건설

GS건설이 전북 익산에서 15년만에 공원 속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익산 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14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 중대형이다.

단지는 익산시 지역 내 추진중인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5개 가운데 하나로 마동 근린공원과 연계 개발돼 공원을 품은 자이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돼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덜하다.

19세 이상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비규제 지역에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의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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