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보잉 787-9. ⓒ 대한항공
▲ 대한항공 보잉 787-9.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 걸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는 항공사업법 제63조에 따라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항공사의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 보호와 만족도 등을 조사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적항공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주요 세부 평가 항목은 정시성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시율, 안전성은 회사의 안전문화, 사고발생률, 과징금 부과건 등이며 소비자 만족은 행정처분과 피해구제 접수 건수 등을 포함한다.

평가에서 대한항공은 2019년에 이어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 보호 등 3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A'를 기록하고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는 '만족' 평가를 받아 모든 부문에 걸쳐 최고 수준의 항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