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 ⓒ 환경부
▲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 ⓒ 환경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2021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 시상식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약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작 전시회는 다음달 중에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은 사진, 정크아트, 일러스트, 일러스트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한국환경공단은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받고 1차 심사·표절 심사, 2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은 사진 부문 '다슬기의 삶', 정크아트 부문 '토해내다', 일러스트 일반부 '동행'이 선정됐다.

일러스트 학생부 최고상인 금상은 '위로(문서정 작)가 뽑혔다. 전체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수상작품은 순회전시 등 다양한 경로로 공유하고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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