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인하대가 QS 세계대학평가 취업역량랭킹에서 세계 301-500위에 올랐다. 국내대학 중 공동 9위다.QS 세계대학평가 취업역량랭킹은 세계 대학 평가를 주관하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에서 2015년부터 공개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500위까지 대학 명단과 순위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국내에서 인하대를 포함한 17개 대학이 포함됐다.인하대는 2016 세계대학평가 취업역량랭킹에서 세계순위 309위, 아시아 순위 44위, 국내 순위 5위를 기록했다.QS 세계대학평가 취업역량랭킹은 고용주 평판도, 졸업생 성공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결과가 발표되자 입시를 앞둔 대학에 비상이 걸렸다.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전국 52개 대학이 결국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들 대학을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하는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각 대학의 이의신청에도 불구하고 가결과와 동일하게 최종 확정됐다.최종결과가 나오자 인하대와 성신여대는 결과를 받아 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하대가 두산과 손잡고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에 나선다. 인하대는 두산과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 참여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과 두산은 새로운 미래에너지 기술인 수소 관련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 협조한다.인하대 KIURI 연구단은 지난달 과기부 주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에 신규연구단으로 선정됐다.연구단은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연구 패러다임 혁신, 협업형 산학협력 강화와 수소 관련 미
인하대는 서울 성남고 출신 인하대 동문 모임인 인하성남동문회 장학회가 성남고 출신 인하대 재학생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인하대가 지난 15일 오후 인하대 본관 이사장실에서 개최한 '인하성남동문회 장학기금 전달식'에 조명우 인하대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이장현 대외협력처장, 한성우 문과대학 부학장, 황성원 화학공학과 교수, 김민호 토목공학과 96학번·정원석 경제학과 03학번 동문이 참석했다.조명우 총장은 인사말에서 "의에 살고 의에 죽자라는 성남고의 교훈은 인격도야, 진리탐구,
인하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맺고 매해 분야 전문가를 배출한다고 17일 밝혔다.협약 주요 내용은 △재직자 재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사과정 신설 △석·박사 연계와 대학원과정 신설 등 교육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 등이다.인하대는 오는 2026년까지 생명공학과와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교수진을 중심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직자 교육과정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인하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공정 전문가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학원 바이오
인하대는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안전방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매월 정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인하대는 8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클린&세이프 캠페인'을 열고 교내 건물과 시설물 점검에 나선다.안전 위해요소를 조기에 제거해 사고를 막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인하대는 캠페인에 앞서 대외부총장 직속으로 안전방재단과 산하 안전방재팀을 신설하고 사무처 산하 시설안전팀을 시설팀으로 명칭 변경했다.사무처장이 안전방재단장을 겸직하게 해 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도 높였다.이번 캠페인은 전담조직인 안전방
인하대가 미추홀소방서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를 구성해 지역안전에 기여한다고 1일 밝혔다.인하대는 미추홀소방서와 체결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재학생 30명을 선발한다.대원들에게는 소방서에서 매달 소정의 활동장려금을 지급하고 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 강사 등 교육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우수활동 대원으로 선발되면 표창 수여와 국내외 연수기회도 제공한다.대학생 의용소방대원은 화재예방과 소방 홍보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
인하대가 다양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통해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노동부가 노동행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제도다.인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와 김연준 컨설턴트 등 개인과 단체 모두 고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센터는 '찾아가는 취업 스터디', 채용트렌드 맞춤형 취업특강인 '인하취업시리즈 오픈특강',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K-MOVE사업', 현직자
대학의 미래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비전과 전략 그리고 세부실천 방안을 보다 구체화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4일 신년 하례식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한 위기상황 극복에 만족하지 말자"며 2024년 개교 70주년을 목표로 한 비전을 밝혔다.이날 조 총장은 △교육시스템 혁신체계 구축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 확립 △융합혁신기술원과 송도사이언스파크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 활성화 △국제교육사업 확대를 통한 국제화 선도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 총장실 산하에 '미래교육혁신본부', '
인하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개 대회에서 산업부장관상을 휩쓸었다고 8일 밝혔다.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비젼연구실 A.Eye팀은 지난 1일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미래형자동차 분야에서 장관상을 받았다.챌린지는 산업부가 지원하는 32개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산학프로젝트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A.Eye팀은 벤처기업 와이즈오토모티브와 협업해 비행시간측정 카메라와 AVM의 Late Fusion을 통한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시스템을 개발해 센서공학 분야의 전문학술지인 MDPI Sensors에
인하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연탄나눔과 자원봉사가 60% 이상 감소하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인하대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에 학생 70명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0명 등 80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참여자들은 13일 행사에서 이웃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을 전달했다.한진그룹이 후원하고 인하대 인하나눔봉사단이 주관한 행사의 백미는 김장이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오전부터 인하대 학생회관 광장에 천막과 테이블을 설치하고 배추김치 300㎏을 담갔다.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