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재정 자립도가 낮은 제주도 등에서 생활안전, 자살, 교통사고 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 산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015년부터 매년 안전에 관한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7개 분야로 나눠 5등급으로 안전지수를 발표해왔다. 1등급이 가장 안전하고 5등급이 가장 취약한 것을 의미한다.강창일 의원이 26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타 시도에 비해 전체적인 안전 등급은 높은 편이었으나, 범죄 안전지수가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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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기자
2019.09.2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