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인은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승리로 3선에 성공한 강 당선인은 "저와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아산시민들이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으로 본다."- 지역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정말 감사드린다. 무거웠던 고민들을 이제 저에게 맡겨 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갑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당선인은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총선에서 기회를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4년 전엔 아픔이 있었는데"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나 뵈었다. 나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이종일 정수이앤씨 대표이사를 비롯한 15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38만 4704㎡ 부지에 4825억원을 투자하며, 1033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을 위해서 기업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충남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토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반도체 제조용 기계장비 및 산업용 자동제어
충남도는 22일 집단급식시설인 아산시청 구내식당에서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도는 지역 내 15개 시군 관계 공무원,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훈련은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와 관계기관 전파 △관계기관 출동과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식중독 사후 조치와 대책 협의회 개최 등이다.참여자들은 식중독 발생 상황을 파악해 신속한 오염원 차단과 역학조사를 통한 식중독 원인 규명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이 넘치는 경제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 성장 기반 마련 및 성장 단계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업구조 개편 등 적기 대응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투자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육성 지원 △중소벤처기업 성장 기반 확대를 통한 성장 가속화 △미래선도형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 등의 사업을 편다.외국인 투자 기업은 10개사, 국내 기업은 745개사 유치로 목표를 설정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는 아산시,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과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에서 '중부권 거점 아산 국립재난전문 경찰병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아산 경찰타운 내 국립경찰병원 설립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도민과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철구 경찰대학장 등이 참석한 토론회는 양 지사 인사말과 이명수·강훈식 의원 축사, 오세현 아산시장 환영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 지사는 "국립병원은 모두 도시에 있고, 민간 의료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실, 충남 아산시, 폐기물 재활용 스타트업 수퍼빈과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강훈식 의원과 오세현 아산시장, 김정빈 수퍼빈 대표,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고객중심경영부문장이 참석했다.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아산시에 폐플라스틱 배달용기 회수로봇 20대를 설치하기로 했다.로봇을 통해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회수하면 수퍼빈은 배달용기를 플레이크로 가공, 팰릿화해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로 가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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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명 추가돼 121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밀접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해 진단검사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이 환경검체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아산공장 5개 건물 가운데 F동 공용 탈의실 소파와 음료 자판기, 회의실 테이블 등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직원 확진자의 대부분은 F동 근무자다.사무실 온풍기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방역당국은 환기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건물 내 바람을 타고 퍼진 바이러스에 직원들이 장시간 노출됐다고 추정하고 있다.F동 탈의
환경부는 충남 아산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중간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3~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지자체, 지방·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즉시 통보해 신속히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또 야생조류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H5형 검출지점 반경 10㎞ 안의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매일 야생조류 분변‧폐사체 시료 채집과 종별 서식현황 파악 등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 7일 천안·아산에 이어 예산과 금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남 지역은 사망 3명, 이재민 668세대 1156명이 발생했다.도로 유실 151건과 하천 제방 붕괴·유실 573건, 농경지 침수와 농작물 유실·매몰 3563㏊, 산사태 303건, 주택·상가 침수 1740건 등 1만3151건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중앙합동조사 결과 피해 금액은 890억원으로 공공시설 831억원, 사유시설 59억원 등이다.
국내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세계시장을 전망하기 위한 토론회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강훈식 의원이 주최한 '미래먹거리,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신속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는 이우성 충남 문화체육부지사와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이우성 부지사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미래로, 질병 치료와 신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며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이 이끌 바이오헬스 경제시대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남을 북부권과 중·남부·서해안권으로
양승조 충남지사가 8일 금산·예산군을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날 수해 현장 점검과 주민 위로를 위해 아산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다.양 지사는 정 총리에게 수해와 응급복구 추진 현황 보고를 통해 지난 7일 천안·아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선포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양 지사는 특히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된 금산과 예산 주민들은 복구 지연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두 군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재난피해 합동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
충남 아산시는 천안시 성환읍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 산란계 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신창면 K농장 사육 산란계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이 농장은 천안 의심축 농장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역학조사 결과 사료와 계란을 같은 차량으로 운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농장에 대한 AI 간이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살처분 대상은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18만8000여마리의 산란계와 보유 계란으로 살 처분에는 2개 방역업체에서 50여명이 참여한다.천안시도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