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장애인 예술가 지원에 나섰다.강북삼성병원은 사회복지법인 굿피플우리복지재단 산하 은평구립우리장애복지관과 장애인 연주단 온기 앙상블 창단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온기 앙상블은 색소폰, 바이올린, 타악기, 클라리넷, 지휘 등 각 분야의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음악 앙상블이다. 앞으로 단원들은 병원 내 환자들을 위한 정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협약을 계기로 은평구립우리장애복지관은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능력 배양을 지원할 계획이다.강북삼성병원은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음악에 대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16일 의료 질 향상과 환자의 치료 효과 증대를 위해 아시아 최초로 ExacTrac Dynamic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치료 직전 한 차례 환자의 자세를 확인하는 현재의 영상유도방사선치료와는 달리 ExacTrac Dynamic 장비는 열화상카메라와 3D 카메라를 통해 방사선치료 전 과정에 걸쳐 환자의 체표면과 자세의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다.신현철 원장은 "장비 도입을 통해 보다 정교한 치료와 환자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최첨단 보행 재활 로봇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강북삼성병원은 국내 최초로 심평원으로부터 가상 현실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수가를 인정받았다. 보행 재활 로봇 도입을 통해 국내 최고의 가상현실 로봇 재활 센터로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보행 재활 로봇은 큐렉소의 '모닝워크 2세대'로 현재 모닝워크 1세대 모델은 국내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도입돼 있지만 2세대 모델은 강북삼성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