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협회는 김태균 회장이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챌린지' 캠페인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119챌린지는 11월 19일 소방의 날을 맞아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를 활용해 화재예방과 대응을 강조하고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김 회장은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광선 화재감식협회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에게 다음 참여자로 초대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김태균 회장은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119챌린지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이 2020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한 캠페인에 신열우 소방청장이 17일 동참하면서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다.119챌린지는 화재초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말 그대로 '화재예방 백신'이라고 할 수 있다.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예방과 대응을 강조하는 재난대응의 기본에서 출발하고 있다.1(하나의 집, 하나의 차량마다), 1(
더불어민주당 재해대책특별위원회가 '고층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재해특위 위원장은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울산 주상복합 건물 화재로 본 개선대책'을 주제로 전문가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문가 회의는 지난 8일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건물 화재 관련 기존 고층건물에 설치된 드라이비트 화재 안전관리의 문제점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에는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 117동, 3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8일 전북 전주 라한호텔에서 민주평통 청년자문위원이 주관하는 첫 '2020 한반도 평화원정대'를 개최했다.2020한반도평화원정대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한 청년층의 지원활동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서 활동한다. 청년세대들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관심 제고도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이 됐으며, 코로나19위기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유투브 방송으로 진행됐다.1부는 평화통일 스피치대회는 충청·호남·제주권역의 참가자들이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했다. 수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