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협회는 김태균 회장이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챌린지' 캠페인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119챌린지는 11월 19일 소방의 날을 맞아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를 활용해 화재예방과 대응을 강조하고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광선 화재감식협회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에게 다음 참여자로 초대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태균 회장은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화재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19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한호연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최진 한방 회장, 김태호 지에프에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