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세요."설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물용 화장품·의약외품 온라인 광고를 점검해 허위·과대·부당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를 적발했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 광고 중 '피부염증 감소' 등의 표현으로 의약품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례가 25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처럼 광고하거나 기능성 제품을 심사받은 결과와 다른 내용으로 광고한 업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만큼, 소비자 여러분들도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
최근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두루원이 뼈건강영양제 일부제품을 판매하면서 허위·부당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2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두루원(대표 임병배)은 뼈건강영양제 우리엠에스엠골드360를 판매하면서 심의를 따르지 않은 광고를 진행해 품목제조정지 15일과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행정처분으로 두루원은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해당 제품 제조업무를 할 수 없다.2009년에도 두루원은 두루원프로폴리스 제품의 과대광고 논란으로 제품 허가를 자진 취소하고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 브랜드501의 기능성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멜락신(DR.MELAXIN)'의 일부 제품이 부당광고를 진행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돼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27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브랜드501(BRAND501·대표 유경화)은 닥터멜락신 시멘트(시멘리트) 칼슘볼륨앰플과 엑소좀 흔적앰플을 판매하면서 경쟁상품과 비교광고 시 비교대상·기준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광고와 의약품으로 소비자들이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광고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 이모씨(35)는 "닥터멜락신은 눈밑 꺼짐 고민
"화장품으로 피부과 시술인 보톡스 효과를 볼 수 있을까?"최근 '보톡스 주사'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오아무아 멜팅 실라겐 마스크 세럼'이 소비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인텐더(iNTENDER·대표 송예은)의 화장품 브랜드 오아무아(oamua)는 일부 세럼 등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대광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오아무아 멜팅 실라겐 마스크 세럼은 현재 SNS 등을 통해 '바르는 보톡스 앰플', '3만원대에 마스크팩+보톡스 앰플까지', '피부과
의약품 오인 등의 과대 광고로 논란이 있었던 이삼오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당초 이삼오구 주재형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박종호 대표가 출석한다.13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이삼오구(대표 주재형·박종호)의 브랜드 웰릿(WELLIT) 이뮨베라는 의약품으로 오인한 표시·광고를 진행해, 식약처 행정처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웰릿 이뮨베라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일 뿐 의약품처럼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이 불가능하지만 △비염 없애는 젤리 △비염퇴치 △변
최근 코스메틱·이너뷰티 브랜드 모어벨라(대표 도샛별)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해당 제품은 '모린다 시카엑소좀 앰플'로 지난 9월 18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광고 업무가 금지되는데요.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의 광고는 모두 내려가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의약품으로 오인되는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여러분들도 허위·과장광고를 발견하면 '꼭' 식약처로 신고해야 하는 거 잊지마세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기업 에이치케이이노엔(HK·대표 곽달원)이 일부 제품을 과장광고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HK이노엔은 해당 제품을 제조·판매하면서 팸플릿에 허가 받은 효능·효과와 다른 내용이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있어 이 같은 처분을 받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해당 품목은 당뇨병 치료제인 '다파엔정10밀리그램(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다파엔듀오서방정5/1000밀리그램, 다파엔듀오서방정10/500밀리그램, 다파엔듀오서방정10/1000밀리그램' 등입니다.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기간은 지난 6
일부 업체에서 광고정지 처분을 받고도 제품명만 바꿔 광고를 계속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1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아르고코퍼레이션(Argo·대표 유상곤)의 뷰티케어·디바이스 브랜드 뷰티인어스(Beauty in us)가 광고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제품의 이름만 바꿔 광고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지난 17일 뷰티언어스의 화장품 '어성초90래쉬업앰플'을 온라인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해 2개월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
최근 래빗홀의 화장품 브랜드 셀프팅(CELLFTING·대표 이정석) 포코엘크림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제품을 광고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개월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14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포코엘크림은 '가슴탄력크림', '가슴커지는 크림' 등의 문구로 과대·허위광고를 진행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품목 광고정지 기간은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다.하지만 셀프팅은 식약처의 광고정지 처분에도 불구하고 SNS,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포코엘크림 광고를 이어가고 있는 것
최근 세모컴퍼니(대표 최솔)의 스킨케어 브랜드 '휩드(WHIPPED)'가 '허위·과대 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12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식약처는 휩드의 휩드머그트리비건팩클렌저, 휩드호호벤더비건팩클렌저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있어 이 같은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품목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6일 까지 광고업무가 정지된다.현재 휩드는 △더현대서울 품절대란템 등극 △특허 받은 휩드 비건 팩클렌저 등의 문구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으로 이중턱을 제거, 가능한가요?"최근 입셀론바이오의 코스메틱 브랜드 LaLaif 일부 세럼이 '이중턱 원인 지방분해' 효과를 줄 수 있다고 광고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해당 업체는 SNS 광고를 통해 "해당 제품은 염증이 없는 바르는 지방분해 주사"라며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같은 광고 문구들은 '화장품법 제13조'에 위반되는 내용입니다.소비자 여러분,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 같은 효과를 주기 어렵다는 걸 '꼭' 확인하시고, 현명한 소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방분해·셀룰라이트 파괴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대거 적발된 가운데 블루밍식스(대표 조용훈)의 홈스테틱 리프팅케어 브랜드 '릴리이브 셀턴크림'의 광고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2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릴리이브 '셀턴크림'은 SNS 광고 등을 통해 '바르는 지흡크림', '지방 녹이는 바른 경락 크림 개발' 등의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화장품은 의약품처럼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지방 흡입', '지방을 녹인다' 등 지방분해주사를
최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외품인 것처럼 광고하는 업체들이 많아 소비자들의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컬러풀솔루션(대표 김준식)의 건강식품 브랜드 카미(Kamee) 가벼운 민들레처럼은 '3일째부터 미친 듯이 빠져요', '4주 안에 살 안빠지면 환불' 등의 자극적인 문구로 SNS 광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컬러풀솔루션은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업체로 가벼운 민들레처럼, 구름효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카미 '구름효소' 또한 셀룰라이트 사라짐 등의 객관적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효과 등을 광고로 이용해
최근 '브로멜라인(bromelain)'을 첨가한 일반 식품들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를 이어나가고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의 가수 분해를 촉매하는 파인애플에서 얻는 효소일 뿐 기능성 식품이나 의약외품은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장담할 순 없는데요.루미너스리테일(대표 전일훈·이규호) '셀리트 브로멜라인'는 일반식품을 코미디언 김지민을 영상 광고에 등장시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현재 셀리트는 '과대 광고'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
최근 다이어트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제품 등으로 거짓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지만 여전히 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소비자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2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컬러풀솔루션(대표 김준식)의 건강식품 브랜드 카미(Kamee) 가벼운 민들레처럼은 '3일째부터 미친 듯이 빠져요', '하루만에 효과 봤어요', '4주안에 살 안빠지면 환불' 등의 내용으로 SNS 광고를 하고 있다.컬러풀솔루션은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업체로 '가벼운 민들레처럼' 이외에도 △산양삼
"먹는 지방 흡입 제품이 존재하나요."최근 일반식품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외품으로 오인,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관계 당국의 조사가 시급하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케이빅스(대표 김민준)의 겟비너스(get venus) 디커트 제품은 브로멜라인을 함유한 제품으로 '먹는 지방 흡입'이라고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의 가수 분해를 촉매하는 파인애플에서 얻는 '효소'일 뿐 이 성분을 넣는다고 해서 제품 자체가 다이어트
"먹어서 녹인다는 브로멜라인 제품, 정말 효과가 있나요."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브로멜라인(bromelain)'이 유명 연예인을 활용해 '과대 광고'를 하고 있다는 제보 내용이다.과연 효과가 있을까. 세이프타임즈가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한 결과 해당 업체들이 일반식품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7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의 가수 분해를 촉매하는 파인애플에서 얻는 효소다.이 성분을 이용해 많은
배우 한예슬이 모델인 '붓기제거템' 기분전환이 FDA·ISO 인증 등의 광고 문구로 눈길을 끌었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제조원 단비식품(대표 정희옥)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인증서 3종은 기한이 만료된 '유효하지 않은' 인증서로 확인됐는데요.생활약속이 광고한 FDA 인증 또한 제품과 무관한 '공장 등록증'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넥스트플레이어(대표 박선태)의 생활약속 '기분전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되는데요.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제 개인정보가 어디까지 유출된건지 정말 무서워요."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시민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씨를 기용한 동진제약 건강기능식품 호관원이 고객이 제공하지 않은 이메일 정보를 마케팅에 활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호관원이 보낸 광고 이메일에는 '혜택 마감 임박', '남은 선착순 혜택' 등의 문구로 넣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호관원이 고객의
"정말 이 제품을 먹으면 살이 빠지나요."'효소'를 의약외품이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쏟아지면서 이같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관계 당국의 전면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3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들어 SNS 등을 통해 효소가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검증이 완료된 것으로 포장한 광고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세이프타임즈가 소비자와 관계당국을 통해 광고 내용을 집중 취재한 결과 사실과는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