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7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거창군 축구협회(회장 이상일)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대회는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거창군 축구의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대회는 청년부 6개팀, 장년부 6개팀, 직장팀 4개팀 총 1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청
■ 나사렛대 ▲기획조정실장 겸 특성화기획단장 정해용 ▲교무처장 이혜련 ▲학생지원처장 공진용 ▲국제교류본부장 겸 국제어학원장 한은희■ 의령군 ◇5급 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강동성 ▲대의면장 직무대리 최용석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장 직무대리 김기순 ◇5급 전보 ▲행정복지국 재무과장 김종홍 ▲행정복지국 주민행복과장 조희권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장 최우석 ▲경제문화국 문화관광과장 오미선 ▲안전건설국 도시재생과장 전종훈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승동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양민용 ▲시설관리사업소장 장동재 ▲친환경골프장사업소장
경남 거창군이 '세계 유일 승강기 허브도시' 시대를 연다.경남도와 거창군,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세계승강기 허브도시조성사업과 승강기 시험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착공식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희겸 행안부 안전차관, 구인모 거창군수, 승강기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과 시험타워 신축사업 경과보고, 안전 시공결의,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거창승강기밸리 산업단지 내에 국·도비 등 241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동반성장 산업협력지구를 조성한다. 승강기 산업복합관
경남 거창군은 대규모 정전 사태로 인한 수돗물 공급 중단에 대비, 거창과 가조 취·정수장에 대용량 비상 발전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자연재해나 전쟁과 같은 유사시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더라도 정수장에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다. 거창취수장, 거창정수장, 가조 정수장에 각각 450㎾, 200㎾, 35㎾ 용량의 비상 발전기를 설치했다.특히 비상 발전기에는 ATS(자동전환기)가 장착돼 있어 정전시 자동으로 취·정수장에 전력을 공급해 24시간 수돗물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됐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일부 타지역 정
새마을문고 거창군지부(회장 이선숙)는 24일 수승대 관광지 피서지문고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최두한 거창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지역별 새마을회장단과 문고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졌다.구인모 군수는 격려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명승 수승대가 전국적인 휴가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매년 휴가철마다 적극 봉사하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을 격려했다.수승대 피서지문고는 건전한 피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새마을문고 거창군지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간도서를 비
경남 거창군은 초등학생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영어캠프를 개최한다.지역 초등학생 1∼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영어캠프는 경남도립 거창대 국제협력원의 위탁운영 진행된다.참여 학생들은 영어인터뷰를 거친 후 4명의 원어민 교사와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초등 저학년은 모국어 습득방식인 듣기와 말하기 중심, 초등 고학년부터는 읽기와 쓰기가 중심이 된 Mind Map, Daily Writing, Teacher's Editing, Self Re-Writing의 교육과정으로 1일 3시간 수업이 진행된다.구인모 거
경남 거창군은 오는 16일까지 거창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청년 전문인력의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의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에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 아카데미'는 지난 5월 공고한 코로나19 대응 거창군 문화예술 분야 특별지원 사업 가운데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지원사업'에 21C 문화예술정책연구원이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거창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경남 거창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달까지 거창군외식업지부와 음식점 800여곳에 '음식점 생활 방역 안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방역수칙 내용으로는 음식점 이용시 △개인 접시에 덜어 먹기 △손을 씻거나 손 소독 후 음식점에 들어가기 △모여 앉거나(밀집) 가까이하지(밀접) 않기 △음식 섭취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대화 자제하기 등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가 인근 지역사회에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점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우리 군은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
경남 거창군은 신원면 내탐마을 지하수 관정에 태양광 발전 시설 3㎾를 시범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군수가 읍면 순방때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이다. 주민들은 소규모 수도시설 지하수 관정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으로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감을 느껴 양질의 수돗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구인모 군수는 "올해 추경예산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0곳에 120㎾ 정도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대상지 발굴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거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신문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하루 동안 행정 분야는 물론 생활 고충에 이르기까지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폭넓은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30여명의 군민이 상담장을 방문해 고충 사항을 상담받았다.상담자가 가장 많이 몰린 분야는 산업·농림·환경 분야로 농촌 지역의 특징이 두드러졌다. 도시·수자원, 주택·건축, 지적,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