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보이스피싱 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계좌와 연동한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사전에 거래유형별 다양한 케이스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농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이스피싱 사고로 의심되는 이상 거래가 감지되면 추가적으로 고객의 계좌정보를 확인해 조치하는 등 사전에 금융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했다.장·단기 카드대출 심사 시점에서 사고가 의심되는 특이패턴을 감지해 대출을 거절하거나 대출 금액이 지연 이체되도록 판정하는 등 고액 피해 가능성이 높은 장기카드대출 피해로부
NH농협카드는 MZ세대 소비 트렌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별다줄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농협카드 최초의 멀티디자인으로 출시된 별다줄카드는 '별별 혜택을 다 준다'는 의미로 기획됐다.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청구 할인을 제공하며, 언택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패턴에 적합한 상품이다.패션, 명품, 리셀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의 추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생활밀착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든 연령층에게 적합하다.별다줄카드는 6대 생활업종 △교통 △커피 △편의점 △통신 △배달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금융결제원은 우체국이 금융인증서를 발급하고, NH농협카드가 금융인증서를 적용함에 따라 금융인증서비스를 전 금융권에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우체국은 금융기관 외 최초로 인증서를 발급하게 돼 1280만명 우체국 금융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금융결제원과 우체국은 다음달 8일까지 우체국 인터넷 뱅킹 홈페이지와 스마트뱅킹 앱을 통한 금융인증서 발급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NH농협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금융인증서를 적용해 770만 고객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카드 이용내역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