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을 많이 먹는 한국인들은 1일 권장 나트륨의 두배 이상을 섭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일반적으로 식품속의 나트륨 함량은 라면(2900㎎), 짬뽕(4000㎎), 우동(3396㎎), 열무냉면(3152㎎), 육개장(2853㎎), 간짜장(2716㎎), 김치우동(2875㎎), 물냉면(2618㎎), 해물칼국수(2355㎎)으로 1끼 섭취량이 1일 권장량을 초과하고 있다.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비율 증가, 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정간편식 평균 나트륨 함량은 1574㎎으로 WHO 하루 섭취제한량의
식품
전만기 논설위원·공학박사
2022.09.0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