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본부는 2일 오후 9시 40분쯤 화명대교(PY2 교각부근)에서 발생한 투신사고 현장에 수중로봇(ROV)을 활용했다.동계 저수온과 수중시정이 30cm도 확보되지 않는 악조건 속에서 구조 대상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첨단장비 수중로봇(ROV)을 이용, 구조 대상자 위치 와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대원 3명을 투입해 실종자 1명을 인양했다.수색작전에는 북부소방서와 지난해 1월 발대한 낙동강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도 참여했다. 수중로봇(ROV)은 2020년 6월 낙동강119수상구조대에 배치·운영중인 장비다.특히 구조대원 투입이 불가한 구역
부산 동래소방서는 동래구 온천동 금정산에서 '케이블카 사고 대비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동래·해운대·금정소방서에서 참가한 이번 훈련은 케이블카 멈춤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케이블카 비상탈출구를 활용한 수직 구조훈련 등으로 진행됐다.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케이블카 멈춤 사고가 발생하면, 탈출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 구조대원 지시를 잘 따라야 안전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부산 동래소방서는 수안 인정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과 점포안에 화재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안전교육 했다고 20일 밝혔다.동래소방서는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전통시장 20곳(점포 1539개)을 방문해 화재예방과 초기대피에 효율적인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사용법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 점포별 2중감
부산 동래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16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동래소방서는 소방행정타운 출입관리와 청사소독을 강화하고 구내식당에 비말방지용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합류했다.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최우선하는 소방관의 임무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감염예방에 힘 쓰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2
부산 동래소방서 11일 수안동 소방시설 완공신청 대상인 대규모 신축아파트 현장을 방문, 소방시설 적정 설치와 소방차 현장접근 적정 여부 등을 확인했다.현장점검은 고층 아파트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신축되는 대형 아파트단지 완공검사에 맞춰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에 대한 확인을 했다.또 소방차 현장접근 적정여부와 무선통신보조설비 통신망 점검 등 화재진압·구조분야 확인도 병행했다.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높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다.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고층 아파트가 증가하는 만큼 화재 또한
부산 동래소방서 30일 이주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장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이진기·김미선 대장은 합동취임식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조직의 단합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방재 중심 조직인 만큼 그 임무가 막중하다"며 "시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준감(3급) 승진 ▲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구조구급과장 박염◇ 소방준감 전보 ▲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소방행정과장 박억조 ▲ 소방재난본부 방호조사과 방호조사과장 이기옥◇ 소방정(4급) 승진 ▲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담당관 배기수 ▲ 소방재난본부 종합상황실장 홍문식 ▲ 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장 이준택◇ 소방정 전보 ▲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담당관 김한효 ▲ 중부소방서장 김헌우 ▲ 동래소방서장 정석동 ▲북부소방서장 류승훈 ▲ 해운대소방서장 하종봉 ▲ 금정소방서장 김우영 ▲ 강서소방서장 이진호 ▲ 기장소방서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