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지역내 화재, 누전 등 각종 재난사고 위험이 큰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설비 점검과 정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8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구는 사전에 진행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자체 심의를 거쳐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8월까지 각 가정에서 직접 전기·가스·소방 분야의 안전상태를 점검한다.정비 대상 가구엔 △옥내 배선 수선 △누전차단기·전등스위치·콘센트 등 노후 부품 교체·보수 △타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점검과 지원에 나섰다.시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노숙인 대상 긴급 구호물품 지급과 거리 상담반 투입 △쪽방촌 당직 상담소 운영 △돌봄필요 어르신 안부 확인 등 한파에 취약한 분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한파와 전기·가스요금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당 10만원씩, 37만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37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서울 전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2만 가구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약 5만 가구로 신속한
-------------------------■ 분야별-------------------------[정치]▲ 대통령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대정부질문(14:00 국회)▲ 국회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530호)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401호)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10:00 본관 534호)본회의(14:00 본회의장)▲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의원총회(13:40 본관 246호)김기현 당 대표·
■ 충북 충주시의회 ◇5급 승진 의결 ▲의정팀장 최동만■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장 곽윤식 ▲글로벌융합대학원장 및 교육대학원장 홍승권 ▲교통대학원장 및 철도대학장 정광우 ▲융합기술대학장 문철 ▲공과대학장 백종배 ▲인문사회대학장 이두원 ▲보건생명대학장 박미숙 ▲미래융합대학장 진영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장 김정삼■ 보건복지부 ◇3급 승진 ▲기초생활보장과장 민영신 ▲사회보장총괄과장 임은정 ▲노인정책과장 이윤신 ▲의료기관정책과장 박미라 ▲보험약제과장 오창현 ▲보건산업정책과장 황의수■ 행정안전부 ◇실장급 전보 ▲
충북 청주시는 실직·미취업 저소득층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취업 교육·일자리 연계 자활지원계획 상담을 한다고 9일 밝혔다.자활지원계획은 체계적 근로기회 제공과 자활근로를 통한 소득지원으로 근로 의욕과 자존감을 높이는 등 일을 통한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한다.시는 2015년부터 사창동 고용플러스센터에 직원 2명을 파견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위해 일자리 연계 상담지원을 하고 있다.자활상담이 필요한 경우 청주고용복지플러스 청주시복지팀이나 관할
■ 분야별[정치]▲ 대통령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옐런 美재무장관 접견(15: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대통령실)청년정책조정위 민간위원 활동 보고회(14:00 세종문화회관)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민간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15:00 정부서울청사)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16:30 서울 용산구)▲ 국민의힘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양금희 의원실 주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수단으로서 원
서울 성북구는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안전숙소'를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무더위 안전숙소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한 숙소다.7일 구에 따르면 종암동 라스위스호텔, 동선동 리비에르호텔과 업무협약을 맺고 희망자에 한해 폭염특보 발효 시 1박 2일 동안 2인 1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이용대상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르신, 가정에 에어컨이 미설치된 독거·고령부부 어르신이다. 이용 전에 별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주한미국상공회의소·미국기업 간담회(10:00 그랜드하얏트 서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미애 의원실 주최 (14:00 국회도서관 대강당) 권성동 원내대표,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 방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박홍근 원내대표, 확대간부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서민 점심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11:00 가산디지털단지 월드메르디앙벤처
세종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라 저소득층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여력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24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구 등으로 지난달 29일(추경국회의결일)에 급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6933가구다.사회보장기본법 제24조 제1항에 따라 시행하고, 사업 예산은 국비 100%로 30억2000만원을 지원한다.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4일부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시 지
서울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는 15억1200만원이 투입된다.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2만4000여가구를 방문해 점검·정비할 계획이다.전기, 소방, 가스, 보일러 분야를 중점으로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래 안전점검을 진행 후 수리가 필요하거나 노후 된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교체를 진행한다.점검·정비 분야 내용은 △전기분야 △가스분야 △소방분야 △보일러분야 등이다.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 전문가
■ 대전 중구 ◇6급 ▲기획공보실 유영단, 유영신, 조용만 ▲총무과 이종선 ▲총무과(대기) 이동인, 이승훈 ▲의회사무국 이동진 ■ 제주도 ◇부이사관급 승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승배 ▲도시건설국장 이창민 ▲해양수산국장 좌임철 ▲인재개발원장 양인정 ▲장기교육 양제윤 ▲장기교육 좌정규 ◇부이사관급 전보 ▲관광국장 김애숙 ▲환경보전국장 허문정 ▲세계유산본부장 변덕승 ▲장기교육 문경삼 ◇서기관급 승진 ▲도시디자인담당관 박재관 ▲안전정책과장 김원칠 ▲재난대응과장 문경종 ▲정보정책과장 고일철 ▲소상공인·기업과장 김성남 ▲통상물류과장 조선희 ▲노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4세 청년의 가구 형태는 1인 가구가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거주 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에 거주하는 비율이 33.9%로 가장 많았다.월평균 가구 소득은 200만~300만원이 33.7%로 가장 높았고, 지역 청년 중 구직신청자는 6993명이며, 취업 장애요인은 '정규직 일자리 부족'이 61.9%로 가장 높았다.세종시는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을 파악해 통계 기반의 연구 기초자료와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21년 청년통계를 실시하고 결과를 27일 공표했다.청년통계는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인천시는 다음달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외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을 고려하는'부양의무자 기준'을 함께 적용했다.그러나 정부는 빈곤사각지대 해소와 기존 수급자에 대한 보장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다음달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 할 계획이다.다만 고소득(연1억, 세전)·고재산(9억)의 부양의무자가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서울 광진구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국민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급 계획은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2021년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사업 지침에 따라,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법정 한부모가정으로, 중복인원을 제외하면 1만5949명이다.지난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진구 거주자임과 동시에 오는 30일 이전에 해당자격을 새로 취득한 구민
여성가족부는 매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편리한 곳에서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생리대 구매권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대상자 가운데 11~18세 여성청소년이다.지원금액은 체감 물가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5% 가량 인상한 월 1만1500원이다. 신청한 달부터 바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구매권은 신청 이전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이 되지 않아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남은 잔액은 다음 연도
올해부터 생계급여를 받는 노인·한부모 가정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서 새롭게 지원을 받게 된 가구가 크게 늘었다.보건복지부는 노인·한부모 가구에 '부양할 수 있는 가족'이 있으면 수급자로 선정하지 않았던 기준이 사라지면서 지난 1∼4월 6만2618가구가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신청이 몰려 지원 가구가 크게 늘었다.복지부는 부양의무자기준 완화로 연말까지 9만5000가구가 신규 수급 대상에 추가, 올해 15만7000가구가 새로 지원을 받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도시와 농·어촌 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고령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자치구와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북구가 선정됐다.북구는 다음달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시티맵-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복지행정 통합돌봄 특화마을'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공유오피스 등 예비 창업자
보건복지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한다고 7일 밝혔다.입원 중 재난적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 퇴원일 1주일 전에 미리 알 수 없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7일 기한을 맞추기 위해 입원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어 퇴원 전 신청기한의 개정 필요성이 제기됐다.소득확인이 이뤄진 대상은 지원금액 정산 행정처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한을 고려해 퇴원 3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재난적의료비 지원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했다.사회복지통합전산망을 통해 소득에 대한 확인이 이뤄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
서울 광진구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복지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사업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구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구는 소통 창구로 '광진구기초복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구민에게는 새로운 기초생활보장 제도와 변경사항, 임대주택 등 각종 바우처 사업,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이 제공된다.채널 내 게시판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정책과 동 주민센터 연락처 등 복지관련 정보가 올려
■ 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 ▲홍보담당관 김문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정민 ▲예산총괄과장 박창환 ▲예산정책과장 김태곤 ▲예산관리과장 강병중 ▲고용환경예산과장 장보영 ▲교육예산과장 권중각 ▲문화예산과장 남동오 ▲총사업비관리과장 김장훈 ▲국토교통예산과장 허승철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김위정 ▲농림해양예산과장 이성원 ▲연구개발예산과장 정유리 ▲정보통신예산과장 박정현 ▲복지예산과장 장윤정 ▲연금보건예산과장 박재형 ▲안전예산과장 김유정 ▲법사예산과장 박호성 ▲행정예산과장 한재용 ▲지역예산과장 강준모 ▲국방예산과장 장승대 ▲방위사업예산과장 정동